1월, 2023의 게시물 표시

오프몬정 버거병에 처방

이미지
  말초혈액순환개선제로 처방되는 오프몬정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복용가능한 전문의약품으로 흰색 원형 정제로 약의 표면에 HS LP 식별표기가 되어 있는 약 입니다 버거병이라고 하는 질병은 생각보다 젊은 흡연 남성에게서 그 비중이 높으며, 오프몬정의 복용보다 중요한 것이 금연이기에 금연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금연을 해 보기 위해선 담배 생각이 날 때 한번씩 뿌려줄 수 있는 아로마 향기캡슐을 사용해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 아로마향기캡슐 보기 목차 성분과 효능 복용방법 주의사항 부작용 성분과 효능 오프몬정은 리마프로스트알파덱스 성분을 사용하여 폐색성혈전혈관염으로 알려진 버거병에 의한 궤양, 동통, 냉감, 등의 허혈성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후천성 요부관협착증에 의한 자각증상인 하지동통, 하지 저림, 보행능력 개선에 처방이 되고 있습니다. 이 약의 작용기전은 혈관의 확장작용 및 혈류의 증가, 혈소판 응집 작용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어 혈전으로 동반되는 궤양이나 동통, 냉감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복용방법 오프몬정은 버거병에 의한 경우 하루 세번을 1회 2정 복용합니다. 하지동통이나 하지저림 및 보행능력 개선을 위해 하루 세번을 1회 1알 복용합니다. 다만 이 약은 임산부나 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 유당의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복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주의사항 오프몬정은 현재 항혈소판제 복용환자, 혈전용해제 투약환자, 항혈소판제 복용환자, 출혈경향 환자가 복용하기 전에 신중하게 복용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요부관 협착증에 이 약을 복용하는 경우 본인의 상태가 잘 점검하면서 복용해야 하며,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즉시 전문가에게 알려야 합니다. 부작용 오프몬정을 복용하고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은 환자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나 발진, 출혈, 소양감, 설사, 구역, 복통, 가슴쓰림, 구토, 복부팽만감, 간기능 이상, 두근거림, 저혈압, 안면홍조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오프몬정...

스텝퍼 운동효과와 종류

이미지
오늘은 집안에서 공간도 고의 차지 하지 않은 채 엄청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방법인 스탭퍼 운동효과에 대하여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같이 이렇게 추운 한파에는 나가서 걷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내 헬스장을 가시는 분들이 있으나 그렇지 못한 분들은 집에서 밥 먹고 누워있기 일쑤입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중에서 그나마 걷는 정도의 효과를 내는 운동은 스탭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 하필 스탭퍼라고 물으신다면, 첫번째 공간을 별로 차지 않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스탭퍼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입니다. 세번째는 생각보다 많은 땀을 배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탭퍼 운동효과 1. 하체 근육 단련하는데 좋다. 2. 폐활량을 늘려 건강한 폐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3. 혈당 수치 개선 효과를 가지고 있다. 4.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 5. 심장을 건강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충분히 한다. 6. 칼로리 소모를 늘려 체중감소에 도움을 준다. 스텝퍼는 계단 오르기나 등산을 모방한 기구 입니다. 물론 계단 오르기라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발을 들어 내릴때 발판에 힘을 주어야 하기에 자칫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초보자는 10분 사용 후 휴식을 반복하면서 뭄에 적응을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스텝퍼 고르기 고가의 스텝퍼가 아니여도 상관 없습니다. 약 5만원 정도면 충분히 원하는 제품 구매가 가능합니다. 허접해 보여도 초보자가 처음 해 보면 30분 넘기기 어렵습니다. 최저가 제품은 3 만원 대도 있으나, 내구성을 생각하면 5 만원 대 구매를 하여 사용해 보다 좀더 안정감이 있고 강도 조절이 더욱 세게 가능한 제품으로 교체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저가형도 가성비가 나쁘지 않으니 치맥 한번 참고 구매하시어 운동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손잡이가 달린 스텝퍼도 있지만, 공간이 협소할 경우는 손잡이 달린 제품은 비추 입니다. 일단 구매평과 사용평을 반드시 사용하여, 소음이 없고, 안정감이 있는 제품을 우선 기준으로 잡고 구매를...

해바라기씨유 부작용 확인 하세요

이미지
  오늘은 해바라기유 부작용에 대하여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해바라기 씨앗에서 기름을 추출하였기에 건강에 당연히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확실하게 알고 섭취하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저희집에선 대부분 카놀라유로 음식을 해 먹는 편이지만 해바라기씨유도 가끔씩 사용을 하고 있어 제대로 공부를 해 보았네요. 해바라기씨유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레시틴이란 성분은 생체막을 구성하는데 비타민A와E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엽산은 무려 토마토의 18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해바라기씨유 부작용 높은 열량으로 과량 섭취할 경우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체질에 맞지 않으면 설사와 복통을 유발 하기에 너무 많이 드시진 마세요. 참고로 100g기준 611Kcal정도 입니다. 적당히 섭취하면 혈액순화이나 심혈관 질환에 좋으나 과량 섭취할 경우 오히려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의 섭취는 오히려 성기능 감소 우려가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가 꾸준히 섭취하기에 적절하지 않으며, 지방간이 있는 분들은 피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싼 제품이 아니여도 우리가 흔히 구매하는 저렴한 해바라기씨유의 사용으로도 충분한 매리트가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해바라기씨유 확인 해바라기씨유 효능 1.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해바라기유에는 비타민E란 천연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다른 용어로는 토코페롤이라고 불리는에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신체 노화를 방치하고 탄력을 유지해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주름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면역력 개선 비타민A,E, 무기질 성분을 통하여 질병의 저항력을 높일 수 있는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성인병 예방 불포화지방산 성분중 오메가6 지방산은 피토스테롤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절히 조절해 줄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도와 다양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

꿀마늘 효능과 만드는 방법, 부작용

이미지
  오늘은 꿀마늘 효능과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고 부작용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을 그냥 먹으면 냄새 때문에 꺼리는 분들이 많은데 꿀을 넣으면 매운 맛도 중화가 되어 먹기에는 훨씬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꿀마늘 효능 1. 면역력 개선 마늘에는 항암물질인 알리신과 셀레늄이 풍부하여 암의 발병 개선률을 낮추고 만성질환인 염증성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항균 작용과 항바이러스 작용이 뛰어나 면역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어 잔병치례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건강한 피부 체내 활성산소를 너무 많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뿐 더러 노화의 촉진속도가 빨라집니다. 마늘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 활성산소 제거를 통하여 아름다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피로함 개선 당질이 풍부한 마늘은 피로회복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뿐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 등으로 활발한 신진대사로 젖산이 쌓이지 않도록 해 줄 수 있습니다. 꿀마늘은 먹기 간편하여 물리지 않으며 입냄새 걱정을 할 필요가 크게 없습니다. 4. 심혈관질환 개선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관의 보호 뿐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고 혈중 지방인 트리글리세리드를 낮추어 동맥경화 예방을 돕는 심혈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5. 호흡기 질환 예방 겨울철 꿀마늘은 기관지와 폐의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유지 해 주어 건강한 호흡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천연 진해거담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6. 오십견치료 알리신 성분은 피로물질인 젖산을 배출하는 효과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꿀이 체내로 들어오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 근육이 힘을 쓰는데 탁월합니다. 부작용 꿀은 식물성 천연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나, 시중에 파는 꿀은 대부분 설탕을 이용하여 양봉을 한 것으로 주성분이 당분입니다. 설탕을 먹는 것과 같은 당분을 섭취하기에 너무 과량 섭취할 경우 혈당관련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

프로폴리스 효능과 부작용, 소문이 진짜일까?

이미지
프로폴리스가 얼마나 좋은지는 드셔본 분들만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사람에게 침을 쏘는 꿀벌은 하늘이 내린 축복과도 같은 존재 입니다. 꿀벌은 꿀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독이 있는 침도 신경통으로 사용하는 천연 항생제 성분이라 건강에 유익합니다. 벌집에 많이 함유된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타액과 효소등을 섞어서 만든 방어 물질로 병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 주는 소중한 성분입니다. 특히 벌집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알을 낳는 곳이기에 무균상태로 유지되어야 하기에 프로폴리스 성분을 벌집의 입구와 외벽에 발라 세균이나 병균을 막는 방어 체계를 구축하게 되는 것 입니다. 프로폴리스 성분 천연 성분이 상당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퀘르세틴, 테르펜, 계피산, CAPE 등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입니다. 이는 천연 항산화제로 염증 억제와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향균작용을 하게 됩니다. 특히 목감기에 뿌리는 프로폴리스는 구내 염증 완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효능 1. 감염 예방에 효과적임 미생물에 강하게 반응하여 면역력을 높여 감염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해로운 미생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천연 항생제 항생제는 세균과 염증을 잡는데 가장 효과가 뛰어난 성분입니다. 그런데 몸속에서 좋지 않은 세균뿐 아니라 유익균까지 죽여버리는 강력함을 가지고 있어 몸을 서서히 골병들게 할 수 있습니다. 프로폴리스는 강력한 천연 항생제로 포도상구균를 비롯한 다양한 박테리아에 적응합니다. 3. 화상에 도움 가벼운 화상에 사용되는 어지간한 연고제 보다 효과가 좋은 성분입니다. 화상을 입었다고 집에 있는 아무런 연고를 바를 필요 없이 프로폴리스가 도움이 됩니다. 4. 면연력 개선 곰팡이균인 칸디나균 성장 억제를 통하여, 감염병에 강한 면역반응을 보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잠을 잘 못자고, 잘 먹지 못하면 면역력은 생각보다 쉽게 떨어지게 됩니다. 5.  구강건강 치석 주성분인 인산칼슘 형성 방지에 도움을 줍...

순무 효능과 부작용, 먹는법도 알아보자

이미지
  일반 무와 그 생김새가 살짝 다른 순무는 양귀미목에 속하는 쌍떡잎 식물로 한해살이 풀입니다. 원산지가 유럽이긴 하나 현재 강화도에서 생산중인 순무가 맛이 가장 뛰어 나기로 유명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이 좋지만 김치나 장아찌를 담아서 먹는 등 먹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순무는 보기에는 보잘 것 없어 보여도 풍부한 식이섬유와, 미네랄, 비타민, 수분 등이 풍부하여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하니 오늘 그 효능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순무 효능 1. 건강한 장 순무에는 풍부한 식이 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까지 가서 활발한 대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의 개선과 건강한 장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대장이 건강해서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하루종일 불편한 속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어야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2. 소화 작용 순무에는 소화 효소인 디아스타아제 성분이 풍부한데, 소화를 촉진시켜 위가 하는 일을 줄여 위가 쉴 수 있는 효과를 냅니다. 뿐만 아니라 위 점막 보호를 통하여 위궤양은 물론 위염 증상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이뇨작용 순무에는 무엇보다 칼륨 성분이 풍부하여 나트륨의 배출과 요산의 감소를 통해 부종의 완화 및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나트륨을 제때 배출하지 못하면 손발이 붓고 피곤함이 하루종일 지속되는 악 조건을 가지게 되니 유의해야 합니다. 4. 항암작용 순무가 살짝 매운 이유는 인돌과 이소시아네이트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데, 이 성분 때문에 암세포 발생 억제를 통하여 항암효과를 보이기에 위와 대장암, 식도암 에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고혈압 예방 체내 나트륨의 원활한 배출을 돕는 이뇨작용은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특히 순무에 함유된 질산염은 혈전 생성을 억제하여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 질환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6. 해독작용 비타민C, 안토시아닌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활성 산소가 체내 너무 많을 경우 노화의 촉진, 정상적...

간헐적 단식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이런 효과가 있다.

이미지
  인간의 먹는 욕구는 끝이 없다고 한다. 달고 맛있는 음식을 싫어 하는 사람은 없다. 배고프면 먹어야 하고, 에너지 소비를 위해서도, 살기 위해서도 먹어야 한다. 그러나 적당히 먹어야 하는데, 그 기준을 넘어 서는 것이 문제다. 20~30년 전만 하더라도 먹을 것이 그렇게 넘쳐 나는 시대는 아니였다. 지금처럼 편의점만 가도 먹을 것이 지천에 널려 있지는 않았다. 지금은 너무 잘 먹어서 문제가 된다. 그래서 먹는 것을 조절해야만 한다. 단백질과 지방을 천연 식품에서 섭취하면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가령 단백질은 콩과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직접 조리 해서 섭취하는 것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야채와 과일을 통해서 섭취하면 될 것이다. 그런데 바쁜 현대인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식사를 외식 또는 간편식을 통해 섭취하게 된다. 간편식에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조미료와 나트륨이 함유되어 건강에 유익하다고 할 수는 없겠다. 그러나 어찌 하리, 바쁜데 일일이 음식 조리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다양한 식품을 많이 먹는 만큼 당연히 체중이 불려지는 것은 막을 수가 없다. 그래서 가끔씩 단식을 통하여 속을 비워, 공복을 유지하여 체내 독소를 빼 주어야 한다. 이와 관련한 간헐적 단식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쉽게 실천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간헐적 단식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본적으로 식사와 단식을 정기적으로 반복하는 행위다. 그 종류는 1일 1 식과 16시간 공복을 유지 하는 것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물론 사람에 따라 조금씩 방법을 바꾸기는 하는데, 어찌 되었던 오랜 시간의 공복 유지로 건강을 되찾는 것이 그 목적이다. 현대인의 고열량 식사는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암 등의 다양한 질병을 키워 왔다. 그래서 체중의 감소와 당수치 개선 등을 위해서도 단식은 필요하다. - 1일 1식 하루에 한끼의 식사만 하고 23시간 정도의 공복을 유지 하는 것이다. 식사 시간대는 정해지지 않았다. 아침과 점심, 저녁 중 하루 한끼 만 식사를 하는 것...

지방간이 걱정되면 이렇게 식단 조절 하세요

이미지
꼭 매일 같이 술을 먹지 않아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뚱뚱하지 않고 마른 체형인데도 지방간이 있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지방간 간에는 약간의 지방이 있다. 정상적인 사람의 간에는 약 5%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다. 그런데 이보다 더 많은 수치의 지방이 있는 경우 지방간이라고 한다. 10년 전에 비하여 지방간 환자가 점점 더 많아 지고 있는 이유는 너무 잘 먹기 때문이다. 영양 상태가 너무 좋아져서 대사 증후군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이다. 지방간의 종류는 알콜성 지방간, 당뇨병성 지방간, 고지혈증 지방간, 약물 등에 의한 지방간이 있다. 특히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면서 대사 과정이 정상적이지 못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게 된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의 경우는 술을 마시지도 않는데 지방간을 넘어 지방간염이 생겨 간 세포가 괴사되는 염증성 질환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한 스테로이드성 약물을 복용 하거나 여성 호르몬제 등의 약물이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지방간이 생기는 원인은 실로 다양하다고 할 것이다. 지방간 증상 대부분 외관상 뚜렷한 징후가 보이지 않고, 그냥 건강한 사람 같아 보인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는 엄청난 피로감과, 권태감을 느끼고, 상복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 심한 경우는 눈이 노랗게 보이는 황달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 정도면 간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봐야 한다. 간염 환자의 대표적 증상도 이 황달 증상이라고 할 것이다.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면 술을 끊고, 체중 조절과, 혈당 조절 등의 여러 방면의 노력을 해야 개선 시킬 수 있다. 지방간 식단조절 술은 술을 먹는 다는 말이 있다.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절대 술을 마시면 안된다. 그리고 식단의 변화를 무조건 병행해야 한다. 단백질이 거의 없고 고지방 식사를 좋아한다면 당연히 지방간의 악화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금주와 꾸준한 운동은 무조건 기본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간에서 모두 대사 된다고 생각하고 지방간을 대비한 식...

걷기의 놀라운 8가지 효과

이미지
  인간이 장수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은 끝없이 몸을 움직여야 한다. 현대인들이 잔병치레를 많이 하는 것은 오래 앉아 있는 직업이 그 중 하나의 원인이다. 그렇다면 몸을 계속 쓰지 못하니 하루에 무조건 시간을 내어서 걷기를 해야 한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걷기의 놀라운 효과를 좀 알아 보려고 한다. 다른 걷는다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안다고 하지만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잘 모르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서 일단 걷기를 권장한다. 걷기 효과 걷기는 맨몸 운동에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운동에 비하여 강도가 낮고, 하체가 불편하지 않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그리고 부상의 위험성이 낮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연령을 불문하고 권장되는 운동이다. 그런데 걷는 것이 그렇게 생각보다 쉬운 것은 아니다. 살짝 빠르게 걸어 보면 이 것도 쉽지 않은 운동이라는 사실을 대번에 느낄 수 있다. 가능 하다면 되도록 빨리 걷기를 통하여 칼로리 소모를 늘려야 한다. 성인 기준으로 70kg의 체중을 가진 사람이 1시간 정도를 빨리 걷는다면 약 360Kcal정도의 칼로리를 소모 할 수 있다. 물론 언덕이나 내리막, 실내 런닝머신 등의 다양한 환경이 칼로리 소모량은 달라질 수 있다. 힘든데도 구태여 계속 빠르게 걷을 필요는 없으며, 힘들면 천천히 걷고, 빨리 걷고를 조절 가능하다. 시간이 안된다면 하루에 30분이라도 걸어야 한다. 아파트에 거주중이라면 되도록 계단을 이용하여 최대한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꼭 달리기를 해야만 심장이나 폐의 기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걷기만 해도 충분히 심폐 기능이 강화되고, 오히려 빠르게 걷는 것은 지구력 향상 에 아주 좋다고 할 수 있다. 젊을 때는 모른다. 적당히 운동 해도 대부분 건강하다. 그런데 40대를 넘어가면 점점 중성지방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서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지혈증 등의 혈관질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이러한 증상을 막기 위해선 자주 걷기를 통하여...

햇살론 부결사유 확인하세요

이미지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분들이 우리나라에는 대부분이다. 대출을 받지 않고 싶어도 살기 위해서 대출은 필수이다. 최근 높아진 금리로 대출을 받는 것도 부담스럽기에, 최대한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저렴한 금리 적용의 햇살론은 나름 인기가 있다. 근로자 햇살론은 복권기금과 금융기관 재원으로 운영되는데 일반 금융권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운 저소득, 저신용의 취약계층을 위해 보증부 대출을 통하여 금리부담을 덜어주는 대출입니다. 대출기간 3년 ~ 5년 대출한도 신용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으나 최대 2,000만원 대출의 자격 1년 소득이 3,500만원 이하 개인신용점수가 하위 100분의 20에 해당됨과 동시에 연소득 4,500만원 이하 대출금리 11.5% 이하 근론자 햇살론이 지원 가능한 대상은 3개월 이상 재직자 가능 합니다. 몰론 이직한 경우 1달 정도 재직하고 급여 수령을 하였다면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조합을 방문 또는 모바일앱으로 가능하니다. 단, 모바일앱 이용시 만 19세 이상과 동시에 본인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햇살론 취급기관은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산림조합, 보험사등 거의 대부분 다 가능 하니 내가 원하는 곳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보증수수료 햇살론 부결사유 분명 신용이 좋지 않고 사회 초년생도 가능한데 왜 부결이 되었는지는 그 원인이 다양하기에 몇 가지 검토를 해 봐야 합니다. 이미 기대출이 있다고 하여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용상태를 평가 함에 있어 카드 연체 이력과 대출의 이자 연체가 있다면 부결 사유는 상당히 높아 집니다. 성실함을 먼저 보게 되죠. 3개월 기간 내 단기연체 4회, 한달 정도의 장기연체이력, 금융사에 따른 소득인정 기준이 다릅니다. 그래서 여러 곳에 문의를 해 봐야 합니다. 가령 농협에선 부결이 되었으나, 수협에선 승인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소문과 다르게 아무나 다 해주는 대출은 아닙니다. 부결 사유는 다양하지만 연체 이력이 없다면 다른 금융사에 승인이 될 때까지 넣어 보시면 대출이 ...

흡연 안 하는데 왜 폐암에 걸리는지 확인!

이미지
흡연을 하지 않아도 폐암이 걸리는 사례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얼만 지인께서 병원에서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 그 분의 직업은 세탁소를 평생 운영하셨는데, 70세가 다 되어 뒤 늦에 발견된 것이다. 세탁소에서 발생되는 먼지 및 화약약품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였다. 그 지인분은 평생 담배를 입에 댄 적이 없는 노스모커 였다. 폐암의 발병율은 신기하게도 남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통계를 가지고 있다. 폐암은 폐에서 생인 암세포의 증식으로 악성 종양인 생긴 것을 의미한다. 물론 초기에 발견하면 당연히 완치율이 높으나, 초기 증상을 발견하기 어려우며, 무엇보다 폐암 초기 증상을 잘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폐암의 초기 증상은 별다른 것이 없다. 어느 정도 진행이 된 경우 호흡 곤란 증상과 흉부통증,쉰 목소리, 상대정맥증후군, 두통과 오심 등의 다양한 증상을 수반하게 된다. 여기가 가 장 흔한 증상이 바로 '기침' 이다. 마른 기침과 잔 기침을 자주 한다면 절대 그냥 넘기지 말고 반드시 그 이유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숨이 가쁜 호흡곤란 증상이 계속 생긴다면 암세포로 인하여 폐에 흉수가 차오르기에 숨이 가쁠 수 밖에 없습니다. 폐암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흡연이 상당한 영향력이 있다. 그러나 비흡연자도 폐암에 걸리는 확률이 높은 이유는 담배의 끝에서 나오는 부류연이 더욱 좋지 않은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입안으로 빨아 들이는 주류연은 필터가 담배의 필터가 있기에 부류연 보다는 덜 해롭다고 볼 수 있다. 비흡연자가 있다면 절대 그 앞에서 흡연을 해선 안된다. 그리고 흡연 안 하는데 왜 폐암이 걸리는지는 바로 귀가 닳도록 들어 왔던 가스 렌지의 이산화 탄소가 그 원인이다. 다행인 것은 근래에는 전기렌지를 사용하는 가정이 점점 늙고 있기에 너무 잘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고기가 우리 식단의 주가 되면서 또 문제가 된다. 고기를 굽는 과정에서 나오는 연기는 발암 물질이라고 보면 된다. 환풍기를 풀가동 하던지 추워도 환기를 충분히...

소금 하루 적정 섭취량은?

이미지
  소금은 짠맛이 나는 염화나트륨의 주 성분이다. 천연소금은 다량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기에 질좋은 소금은 짠만은 물론 단맛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몸속에는 소량의 소금이 함유되어 있다. 혈액과 세포 내부에 약 0.9%가 함유되어 있으며 , 성인기준 하루 소금 소요량은 약 10~20g 정도 된다. 인간뿐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소금은 체액 삼투조절을 위해 필수로 필요하며, 칼륨이 과도하게 축척되어 있는 경우 소변으로 통해 배설도 시킨다. 육식동물은 다른 동물을 잡아 먹으면서 피와 고기를 통한 소금을 섭취하게 되는데, 초식동물은 그렇지 못하다 보니 흙이나 돌을 빨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이다. 소금효능 신진대사 활성화 인간은 뭔가을 먹게 되면 그 영양물질을 몸 안에서 분해하고 합성하여 에너지로 사용하고 남는 것은 밖으로 배출을 하게 되는 신진대사 활동을 하게 된다. 이런 신진대사 활성화가 되도록 하는데 소금은 매우 필수적이다. 소화촉진과 위장 기능 강화 소금은 위염산을 만드는 주 재료로, 위와 장에 있는 불순물을 제거함과 동시에 장이 움직이는 연동 작용을 하도록 도와 장내 이상발효 방지를 통하여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혈관 정화 및 적혈구 생성 촉진 염산은 철분을 소화시키는데, 철분은 적혈구의 주 성분이다. 즉 빈혈이 생기는 이유는 소금이 부족하여 철분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소금은 혈관 이물질 제거를 통해 경화되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 뿐 아니라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칼슘 흡수 촉진과 뼈 건강 개선 아무리 많은 칼슘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해도 칼슘이 부족한 사람은 흡수를 하지 못하고 소변을 통해 배출 되었기 때문이다. 되도록 정제된 설탕과 정제소금의 섭취를 줄이고 천연소금 섭취를 하는 것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해독작용 독한 락스의 주성분은 거의 대부분 염분이다. 이렇듯 염분은 유해물질과 세균으로 부터 인간의 신체를 지킬 수 있다. 나트륨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채식주의자 분들이 ...

심장건강 개선방법 6가지

이미지
  갑자기 흉통이 느껴지며 쥐어짜는 듯한 심장부위 통증을 느낀다면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 간혹 이런 증상을 속이 쓰린 듯한 증상으로 느낄 수도 있다. 심장 부근의 흉통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잠시 나타났다가 다시 없어졌다는 반복하고 간헐적으로 나타나기에 크게 위험성을 생각하지 못한다. 남성의 경우 많은 비중에서 왼쪽 팔에 통증을 느낄 수도 있으며, 그 증상이 허리 근처나 팔 통증으로 나타나기에 이런 증상이 있는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반면 여성의 경우는 팔 통증이 양쪽 다 나타나기도 하며, 무겁다, 팔 사용이 힘들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평소 심장건강 개선에 좋은 방법을 실천함으로써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다양한 심장이상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 심장건강 개선방법 1. 트렌스지방 섭취 자제 현대인의 식습관은 다양한 심혈관 질환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트렌스지방의 섭취는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당히 많이 올린다. 그래서 가공 유지가 들어 있는 식품을 최대한 먹지 않음으로써 건강한 심장 유지에 도움이 된다. 2. 칼륨섭취 충분한 칼륨 섭취는 수축기 혈압 감소에 도움이 된다. 즉 심장이 무리가 가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기 위해선 고구마, 바나나, 녹색채소 등을 적절히 꾸준히 섭취를 해야 한다. 3. 유산소 운동 심폐 기능을 강화하는 유산소 운동은 폐에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고 심장과 혈관의 건강에 좋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원활한 혈액 순환은 심장의 강화 뿐 아니라 지방 연소, 수면 장애를 극복하여 일상생활에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온다. 4. 악력훈련 생활화 비교적 앉아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이다. 악력기를 매일 10분만 해도 혈압이 10% 떨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될 수 있으면 있으면 꾸준하게 하면 좋다. 5. 호두 섭취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호두의 섭취는 혈관의 기능을 향상 시키는데 아주 좋다. 특히 오메가 3 지방산은 염증을 없애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6. 아침 식사 챙기기 꾸준한...

눈떨림 원인과 치료 음식 확인

이미지
  살다보면 한번 정도는 눈이 파르르 떨리는 증상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인간이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며,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증상 중 하나이다. 물론 일시적이나 몇 일이 지나서도 지속되는 눈 떨림 원인은 전문가를 통하여 반드시 밝혀 내야 하니 주의 정도는 해야 한다. 눈떨림 원인 피로가 누적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긴다. 특히 체력이 많이 고갈된 경우 나타날 수 있는데, 현대인들의 과중한 업무로 인해 나타나는 결과 물이다. 지속되는 눈떨림이 아닌 일시적인 눈떨림 증상이 자주 생긴다면 운동을 통한 체력을 기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 다음 원인은 마그네슘 부족에 의한 결과이다. 마그네슘은 체내 뇌신경이 전달하는 신호를 세포가 받아 들여 명령에 대한 수행 작업을 하는 역할을 한다. 이 경우 집에 있는 마그네슘 영양제를 섭취하면 금방 호전되지만, 영양제가 없다면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눈 떨림의 대표적인 원인은 갑상선 호르몬 이상의 문제로 생길 수 있다. 여기서 한쪽 눈만 떨리는 것이 아닌 양쪽 모두가 심하게 떨린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호르몬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된다. 요즘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장기 사용으로 눈 떨림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하였다면 충분한 휴식도 반드시 취해야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카페인의 과다 섭취가 눈 떨림을 야기할 수도 있기에 커피나 탄산음료, 초콜릿 등의 섭취를 적당히 해야 할 것이다. 눈떨림 치료 음식 1. 등푸른 생선 생선은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오메가3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시신경의 활동성을 높일 뿐 아니라 망막기능을 활성화 시켜 안구건조증에도 도움이 된다. 2. 아몬드, 해바라기씨 매일 먹어야 하는 견과류 중 아몬드나 해바라기씨가 빠질 수 없다. 비타민E,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눈떨림 증상에 좋을 뿐 아니라 숙면 유도를 통해 신경안정에 도움이 된다. 3.연어 연어를 주기 적으로 섭취 해 주면 칼슘, 나이...

브로콜리 효능, 부작용, 매일 먹어야 하는 이유

이미지
  한국인이 제법 많이 먹는 야채 중 하나가 바로 브로콜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브로콜리는 슈퍼푸드로 전 세계인이 즐겨 먹습니다. 100g 기준으로 약 28Kcal 정도로 저 칼로리 식품으로 비타민C가 레몬의 2배나 되는 엄청난 양을 함유하고 있는 채소 입니다.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 초장을 찍어 먹으면 맛있는데, 삶는 과정에서 비타민C 파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소금을 살짝 넣고 줄기 부터 삶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성분 100g 기준 입니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너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속에서 항산화 작용을 할 것이란 사실을 무조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C와 단백질 함량도 적지 않죠. 엽산과 칼륨이 풍부하고, 칼슘도 우유에 못지 않게 상당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브로콜리 효능 1. 암세포 파괴 풍부한 설포라판 성분은 체내 독소의 배출과 발암 물질을 줄여 염증을 없애 암세포를 파괴하는데 좋습니다. 2. 눈건강 베타카로틴 풍부한데, 체내 들어가서 비타민 A로 합성되면서 건강한 망막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루테인 성분은 건강한 눈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특히 자외선으로 안구를 보호하여 백내장은 물론 야맹증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3. 체중 감소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까지 가서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 변비의 개선에 도움을 주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게 됩니다. 활발한 장 운동은 소화의 촉진으로 건강한 위장을 유지하게 됩니다. 4. 항염증 효과 페놀성 화합물인 캠페롤 성분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히스타민 물질의 분비를 막아 면역반응이 과도하지 않도록 해 줍니다. 특히 브로콜리에 함유된 오메가 3 지방산이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5. 골다공증 예방 비타민K가 풍부하여 골밀도의 개선과 뼈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폐경 여성과 노인, 아이들이 무조건 먹어야 하는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콜레스테롤 조절 원활한 혈액순환 될 수 있도록 해 주는 설로라판 성분은...

여성 갱년기 증상과 도움되는 음식

이미지
  오늘은 여성 갱년기 증상과 도움되는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폐경이라고 함은 난소의 노화로 인하여 배란 및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무월경 증상이 1년 정도 지속됨을 의미 합니다. 이런 증상은 보통 40대 중후반에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점점 뚜렷하게 나타나게 되는데, 이런 경우를 우리는 폐경이라고 하지 않고 갱년기라고 합니다. 갱년기는 질병이 아니며 신체의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자연적 신체 변화 과정입니다. 여성은 여성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으로써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여성 갱년기 증상 여성 호르몬의 결핍으로 가장 흔한 갱년기 증상은 발한과 안면홍조 증상입니다. 그럭저럭 나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약 20% 사람들은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체온 변화와 얼굴의 홍조 증상은 땀을 동반하기도 하며, 피로감과 우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깜박 하는 기억력 감소 증상까지 보일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증상이 밤에 나타난다면 잠도 잘 못자는 수면 장애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폐경이 나타나면서 대부분 나타나는 증상들로 금방 갱년기 증상이 사라지기도 하나, 심한 경우는 폐경 이후에 3~5년까지 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물론 예상보다 빠른 폐경을 막기 위하여 여성 호르몬 분비에 좋다는 석류관련 영양제나 기타 여성관련 영양보충제가 인기를 끌기도 합니다. 특히 병원에서 전문가의 처방과 진단으로 여성 호르몬 투약을 통하여 폐경 증상을 더디게 만들 수 있습니다. 구태여 왜 이렇게 호르몬 투약까지 해야 하는 분들이 있냐고 말씀할 수 있지만, 폐경으로 인한 다양한 이상 반응으로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질 수 있기에 각광 받는 치료 방법입니다.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여 집에만 있으면서 잠을 잘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규칙적인 운동과 적정 체중의 유지는 안면홍조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금연을 실천하여 갱년기 이상 반응을 낮추어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