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티비를 통하여 본 내용이 갑자기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두부보다 얼린두부의 단백질 함량이 더 높다는 내용 이였습니다.
같은 두부인데 어째서 얼렸다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질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한때 두부 얼리기는 유행처럼 퍼진적이 있었습니다.
두부는 콩이 주 원료 입니다. 여기에 짠맛이 날 수 있도록 간수를 넣고 두유액을 응고시켜 두부를 탄생 시키게 됩니다.
이 원리는 우유에 레몬즙을 넣으면 뭉쳐지는 방법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대부분이 수분이며 약 9%정도 입니다.
저지방, 유당 불포함, 콜레스테롤 불포함 되어있다 보니 다이어트 상당히 좋은 음식 중 하나 입니다.
얼린 두부 단백질 함량
일반 두부의 단백질 함량은 100g 기준으로 약 9.62g 인데 얼린 두부는 50g 넘어 간다는 말을 듣고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찌 얼렸다고 단백질 함량이 6배 정도가 높아 질 수 있는 것인지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두부를 얼렸다고 하여 무슨 화학적 반응이 나타나는 것도 아닙니다.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진 두부는 얼리는 과정에서 수분이 많이 줄어 들고 단백질과 수분함량이 비슷해 지게 됩니다.
결국 단백질의 양이 늘어 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얼리게 되면 두부 100g 먹어야 9g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었다면 얼린 두부는 15g만 섭취해도 동일한 단백질을 섭취 가능하다고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즉, 얼린 두부 한모와 일반 두부 한모의 동일한 크기를 놓고 본다면 당연히 얼린 두부의 단백질 함량이 수분이 아주 낮기 때문에 단백질 함량이 높다고 보면 될 것 입니다.
두부 얼리기
꼭 얼린 두부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두부를 얼려 보면 생각보다 해동이 잘 되지 않아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두부를 사오면 그대로 냉동실에 넣는 것이 아니라 일단 포장 용기에서 꺼내 최대한 수분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아래 키친타월 놓고 두부 위에 살짝 무게가 나가는 뭔가를 올려 수분을 빼 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잘라서 보관하게 되면 조리시 해동도 빠를 뿐 아니라 부침을 할때 모양이 부서지지 않게 조리 할 수 있어 아주 편안합니다.
두부 효능
두부는 만능 식품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불포화 지방에 다양한 비타민, 이소플라본, 칼슘등이 복합 작용하여 심장과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성질 자체가 차가운 식품이기에 평소 몸이 찬 분들이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으나, 그렇게 엄청나게 두부를 먹는 사람도 없기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차가운 성질로 몸 안의 해열 작용은 물론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기를 먹지 않은 분들에겐 반드시 필요한 식품이니 오늘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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