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수화물 규정 알고 있어야 합니다.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잦아 들면서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가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 이지만 저가 항공을 이용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이스타항공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항공사마다 수화물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 놓으면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수화물 규정은 항공기 탑승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수화물의 무게가 있습니다.

보통 12~15kg인데, 이렇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수화물 무게는 무료 위탁 수화물이라 추가 요금을 지불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스타항공 수화물 규정

이스타항공의 무료 위탁 수화물 기준은 15kg입니다. 그래서 탑승권을 구매 하실때 반드시 주의 사항에서 수화물 기준을 잘 보고 결제해야 합니다.

특가 항공권을 검색하여 결제를 하고 났는데, 알고 보니 15kg 무료 수화물이 불포함인 경우가 은근히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항공권이 정말 특가인 경우 수화물 사전 구매가 가능한데 국내선은 편도당 1만원, 국제선은 편도당 5만원 이니 참고하시면 큰 도움 됩니다.

이스타항공 수화물 규정은 15kg이 무료라고 하였습니다. 국제선 탑승시 15kg 초과시는 5kg단위로 최대 15kg가지 추가 구매 가능합니다. 다만 국내선은 추가 이용 불가인점을 반드시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 입니다.

그럼 추가 위타 수화물 가격을 알아보도록 하죠. 현장 말고 사전에 추가 위탁 수화물 구매시는 단거리인 일본과 중국은 5kg당 3만원 이며, 살짝 중장거리인 대만과 홍콩, 러시아는 kg당 4만원, 그 이외 동남아는 5kg당 5만원 입니다.

그렇다고 미리 구매를 할 필요는 없으며 내 캐리어의 짐 무게가 15kg을 넘을 것 같다면 미리 구입하시고 아니라면 미리 구매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입국 심사시 기준으로 수화물 무게가 32kg이 넘어갈 경우 운송 거절이 될 수 있으니 너무 많은 짐을 캐리어에 담지 않도록 해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캐리어의 규정은 가로와 세로, 높이를 더하여 총 203센치가 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비행기 안에 가지고 타는 캐리어는 좌석 밑에 보관이 가능한 사이즈여야 하기에 무게 7kg과 가로와 세로, 높이의 합이 115cm를 넘지 않아야 하니 작은 캐리어 가방 가지고 탑승하시면 될 것 입니다.

또한 기내 반입이 가능한 물품은 노트북, 서류가방, 가방, 핸드백 등 비행중 지참한 소지품은 무료 휴대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입니다.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