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복숭아 큰 효능 확인

봄도 서서히 다가 올 때가 되었습니다. 본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 우리는 천도복숭아를 사먹을수도 있게 됩니다. 과일중에서도 맛이 달고 시지 않아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과일의 일종입니다.

천도 복숭아는 품종이 다양하며 한국에서 재배되는 대부분의 품종은 암킹, 선프레, 선광, 천홍, 레드골드, 환타지아등이 대표적입니다.

천도복숭아 효능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 중 하나인 간은 우리 몸속의 해독과 대사작용에 관여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간은 거의 대부분이 손상되어도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며 피곤함만 호소하거나 가끔 황달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간은 평소에 관리를 해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한번 나빠진 간은 되돌릴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으며 그에 대한 결과물로 만성피로, 근육통, 시력의 저하, 변비증상, 구역질, 입냄새, 소화불량 등의 이상반응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천도 복숭아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스파르트산 성분이 풍부하여 간에 있는 암모니아 같은 독성물질 해독을 해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펙틴 성분이 많아 충분한 간의 해독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한가지 언급 드리면 건강한 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너무 고지방 식단을 하지 않도록 조절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피부는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척도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으로 신체를 보호할 뿐 아니라 각질층으로 체온 조절과 비타민D의 합성을 하게 되죠.

피부는 생각보다 빠른 노화를 겪게 되는데, 이는 수면부족과 과도한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큰 수술을 진행하거나 몸이 아프면 피부 노화와 트러블이 확 늘어나게 됩니다.

천도복숭아는 카테킨 성분이 풍부하여 콜라겐 합성의 촉진으로 피부를 윤기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비타민과 펙틴 성분은 노화방지와 피부의 탄력에 이로운 과일입니다. 무엇보다 항산화 작용을 통하여 활성산소 수치를 낮추어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달콤함에 비하여 천도복숭아는 100g 기준으로 약 34Kcal정도의 칼로리 밖에 없기에 많이 먹어도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 변비의 개선 뿐 아니라 건강한 장을 유지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폴레페놀과 칼륨 같은 영양소는 풍부하여 체내 노폐물과 나트륨의 배출 촉진에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를 하는데 꼭 필요한 과일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담배에 많이 함유된 니코틴은 알칼로이드 물질로 중독성이 강한 독극물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혈중에 많이 있을 경우 계속 니코틴을 보충해야 금단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에 끊고 싶어도 쉽지 않습니다.

천도복숭아는 해독작용이 있어 니코틴의 배출을 돕는 주석산, 유기산이 풍부하여 체내 니코틴의 해독과 배출 촉진에 도움을 줍니다.

천도복숭에는 유기산이 풍부하여 젖산이라는 피로 물질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젖산은 한번 쌓이면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타민과 당분, 섬유질,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지친 몸을 회복하는데 매우 좋은 과일입니다.

만성피로는 잠을 푹 잔다고 해결 되는 것이 아닙니다. 피로가 누적되면 결국 다양한 곳에서 문제가 생기는데 두통, 미열, 근육통, 수면장애 증상, 무기력감, 지중력의 저하, 우울한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천도 복숭아는 피로회복뿐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줍니다. 그리고 항암작용과 변비 개선, 기침과 가래 개선, 골다공증 예방, 관절염 개선등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도복숭아는 성질이 따뜻한 과일입니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소화불량이나 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천도 복숭아는 몸이 차가운 사람에 적합한 과일입니다

그리고 털이 없는 복숭아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섭취를 주의해야 하며, 씨앗에도 시안배당체란 독성이 있기에 절대 섭취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천도복숭아 효능에 대하여 궁금한 분들은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