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창작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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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창작지원금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아래에 2025년 예술인 창작지원금에 대한 개요, 신청 대상, 신청 방법, 신청 제외자, 주의사항 및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의 예시를 번호로 나누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예술활동증명을 완료 못해도 아래의 내용 대로 예술활동증명신청을 함께 신청진행 바랍니다. 개요 예술인 창작지원금은 예술인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예술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지원금은 격년으로 지원됩니다. 예술 15개 분야는 문학, 일반미술, 디자인, 전통미술, 사진, 건축, 일반음악, 대중음악, 국악, 무용, 연극, 영화, 방송, 공연, 만화 입니다. 신청 대상 '예술인 복지법' 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으로, 공고일 기준 유효하며 국내에 거주하는 내국인이어야 합니다. 신청인 1인 소득인정액이 120%이내 예술인으로 현재 1인 가구 기준 2,870,416원 이니 확인 필요 합니다. 신청 방법 신청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준비금시스템( www.kawfartist.net )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신청 기간 및 세부 사항은 해당 시스템의 공고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청기간은 2025. 2. 28 ~ 3. 31. 17:00까지 가능 신청 제외자 이전에 예술활동준비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예술인 2024년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사업'에 선정된 예술인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재직...

마르판증후군 증상과 치료방법

 


마르판 증후군은 전 농구선수 한기범이 걸렸던 질병이다. 마르판증후군은 선천성 발육이상으로 뼈와 근육, 심장 등의 심혈 관계의 발육 이상을 의미한다.


이 질병에 걸리면 성장이 비정상적이며 몸이 아주 유연하고, 팔이 무릎 정도까지 오는 사람이 대다수일 정도로 길어 타인보다 운동을 잘하는 특징을 보인다.

마르판증후군이란 질병이 무서운 이유는 바로 심혈관계 이상증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더러 대동맥 근위부의 확장으로 대동맥 파열이 생기면 그 합병증은 생명을 앗아갈 정도로 위험하다. 

그래서 환자들은 전문가로부터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나 베타차단제를 사용하여 대동맥의 확장을 늦춰 주어야 한다.

마르판증후군

이 증상을 가진 환자는 거미 다리처럼 긴 다리와 손가락을 가지고 있는가 하면 키가 과도하게 크고, 근시, 녹내장, 백내장, 심장의 대동맥 확장증 등의 특징을 보인다.

이 증상은 우리 몸속의 다양한 장기 이상 증상을 초래하여 다방면의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이미 1896년에 발견되고도 아직까지 근복적인 치료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원인과 증상

15번 염책체 장완에 있는 FBN1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한 증상이다. 조직을 구성하는 유전자의 문제가 생기다 보니 안구나 골격, 심혈관의 심각한 장애를 동반하게 된다.
 
보통 상염색체 우성에 의한 유전이 있으나 가족력이 없어도 산발적 발생이 특징이다. 이 질환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을 보면 어릴 때는 빠른 근시의 진행과 더불어 녹내장과 수정체 이탈, 백내장 증상을 보일 수 있다.

골격을 보면 위에서 언급한 대로 긴 손가락과 발가락, 척추 측만, 좁은 얼굴, 새장형의 몸통, 비정상인 과성장, 긴 팔, 매우 마른 신체, 슬개골 탈구, 연골용해증 등의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신체적 특징은 그렇다 치더라도 심혈관계 질환이 생기면 사망을 할 수 있기에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하나 금전적인 부분도 고려 대상이다. 과거 전 농구 선수 한기범씨도 몸 재단의 도움으로 심장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그만큼 금전적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질병이다.

치료방법

1. 안구

수정체 탈구가 시작되면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안경으로 시력 교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점점 심해지면 안경착용은 무의미하다. 눈에 충격이 가해지면 수정체 탈구로 안압 상승에 의한 녹내장이 발생하기에 안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2. 골격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척추 측만증이 생기면 성장에 방해를 받기 때문에 보조기를 사용하여 척주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그 이상으로 심한 경우는 반드시 수술로 교정을 해야 합니다. 특히 편평족으로 보행이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보조기 착용을 해야 한다.

3. 심혈관계

대동맥 혈관 손상 방지를 위해 안지오텐신 수용체2형 길항제를 투약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길항제도 대동맥 혈관이 6cm 이상으로 확장될 경우 파열방지를 위해 반드시 혈관 이식을 해야만 그 예후가 좋다고 할 수 있다.

마무리

현재 마르판 증후군의 치료제는 없습니다. 다만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심혈관 조절에 도움이 되는 코자정이 대동맥류 예방을 돕는 고혈압으로 처방 되고 있다.

생명의 지장을 주는 부분을 일단 개선해 놓으면 나머지는 대중적인 치료 방법으로 개선이 가능한 것이다. 위와 같은 마르판 증후군 증상이 보인다면 절대 방치하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를 서두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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