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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드정 위장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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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역사가 오래된 위장약인 탈시드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약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 없는 일반의약품으로 박하향이 나는 백색 원형의 씹어먹는 정제 입니다. 참고로 평소 속이 자주 쓰린 분들은 속쓰림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은데 대표적으로 이 식품 이 있습니다. 👉속쓰림에 좋은 식품보기 목차 성분과 효능 복용방법 주의사항 부작용 성분과 효능 이 약의 성분은 수용성아줄렌 2mg, 히드로탈시드 259mg, 글루타민 1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그 효능은 복부팽만감, 신트림, 위산관다, 위통, 속쓰림, 구역, 구토 증상 개선에 복용하게 됩니다. 작용기전은 위산 중화를 위한 제산제로 위벽을 보호 해 줄 뿐 아니라 속쓰림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키게 됩니다. 다만 이 약은 15세 미만, 저인산혈증 환자, 중증의 신장애 환자, 투석환자는 복용을 하지 않도록 확인 해야 합니다. 복용방법 탈시드정은 15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하루 세번을 1회 1알 복용을 하면 되는데 보통 식전 및 식간 복용을 권장합니다. 가볍게 입안에 넣고 녹여 복용하면 되기에 반드시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약을 약 2주 정도 복용을 하였다면 증상 개선이 되어야 정상이니, 호전되지 않을 경우 복용을 중지하고 다른 치료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주의사항 탈시드정은 누구나 복용 가능하지만 그 전에 의사나 약사와 상담을 해야 하는 환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고마그네슘혈증환자 - 심기능 장애 환자 - 의사의 별도 진료를 받는 환자 - 저인산염 식이중 환자 - 신장장애 환자 - 임산부나 그 가능성이 있는 여성 - 설사 환자 부작용 이 약을 복용하고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은 환자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나 보편적으로 발진, 가려움, 구역, 구토, 연변, 변비, 설사, 복통, 구갈, 위부 불쾌감, 안면홍조, 알레르기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제산제 탈시드정에 대한 설명은 이 정도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이 필요한 그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

편의점 겔포스 이게 무슨소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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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는 겔포스란 의약품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점에 판매 한다는 분들이 아직도 있는데, 편의점에선 겔포스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일반의약품이기에 약국에서만 판매가 가능한 약 이기 때문입니다. 겔포스는 1975년도 처음 선보인 위장약 입니다. 제산제로 과도하게 분비된 위산을 중화시켜 속쓰림을 완화 시키는 목적의 의약품입니다. 겔포스 현탁액 겔포스를 먹는 이유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 위산과다로 인한 속쓰림과 구역, 구토 증상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 입니다. 이 약은 하루에 3~4번을 식간에 복용하는데 1회 1 포면 충분합니다. 물론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복용 방법은 얼마든지 조절 가능합니다. 겔포스의 성분은 인산 알루미늄겔과 콜로이드성인산알루미늄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알루미늄에 대해서 뭔가 미심쩍은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하루에 약 2.5~13mg의 알루미늄을 음식물이나 음료수를 통해 섭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보통 이 성분은 치과용시멘트로 사용시 황산칼슘과 규산나트륨을 함께 사용되기도 하지만 제산제로 처방될 수도 있습니다. 알루미늄염은 수용성 구연산염으로 바꿔주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소화기관에서 음식물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대표적인 성분이 구연산염입니다. 인산알루미늄은 열에 강하여 위산에 바로 죽지 하고 제산제로서 위산을 중화 시키기에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겔포스는 신장애 환자와 변비 환자는 좀 신중하게 복용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변비가 생길 수도 있기에 너무 과량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약 입니다. 겔포스는 겔포스현탁액, 겔포스엠, 겔포스엘 이렇게 3 종류가 있으며 증상에 따른 선택도 달라지게 됩니다. 겔포스엠 겔포스엠은 겔포스 현탁액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인산알루미늄, 수산화마그네슘, 시메티콘 성분을 사용하여 제산 효과를 높이고 소화궤양과 와병 환자가 설사와 변비 걱정 없이 속쓰림을 해결 해 주는 약 입니다. 겔포스엘 겔포스엘은 최근

냉 많이 나오는 이유 이 부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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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우 신체적 특징으로 흔하게 냉이 많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냉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다른 질병에 의함인지 자연스러운 증상인지는 냄새나 색상에 따라서 어느 정도 예상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상의 문제가 없어도 냉은 나올 수 있습니다. 즉, 분비가 된다는 자체로 무슨 질환이 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것 입니다. 냉은 질 분비물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 일반적인 냉이 아닌 색상이 다르고 냄새를 동반하게 되고 질 분비물이 넘쳐 오염을 시키면 냉 대하증이라고 합니다. 냉 많이 나오는 이유 일단 여성이라면 질염을 가장 기본적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칸디나성 질염은 면역력이 깨지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감기와 같은 증상입니다. 다만 방치하여 심해질 경우 냉의 색상이 탁하고 냄새를 동반하기에 빠른 치료가 요구 됩니다. 약국에 있는 카네스텐, 카네마졸 등의 약으로 충분히 해결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균이 골반 내 염증을 일으키는 골반염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질병에 걸리면 냉이 정말 많이 나오게 되며, 허리까지 아프게 되는 고통을 수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 분들에게 흔한 방광염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의 소중한 부분은 생리적 특징으로 항문과 가깝게 위치하다 보니 세균 감염으로 방광 염증이 자주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은 냉이 나오는 증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냄새가 심하게 나고 가려움과 통증이 있다면 질염을 의심해 보고 반드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냉 종류 - 흰색냉은 배란기에 보통 많이 나타나지만 질염 증상일 수 있습니다. - 노란냉은 성병 혹은 질염 증상에 많이 나타납니다. - 녹색냉은 트리모코나스 질염의 대표적인 증상이며, 다른 성병 가능성도 있습니다. - 분홍색 냉은 부정 출혈이 섞인 냉이라고 보면 됩니다. 결론 냉이 많이 나오는 여성은 임신중에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인하여 증가하는 경우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증상이기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냉의

눈 떨림에 좋은 음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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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밑이 파르르 떨리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단 참고 기다립니다. 자연스레 좋아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죠. 오른쪽 눈 밑이나 왼쪽 눈 밑이 떨리는 증상은 보통 전해질이나 마그네슘이 부족한 경우이거나 수면이 부족한 경우 컨디션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으로 약국을 가면 마그네슘 영양제를 권장 받아 구매하게 되는데, 약국이나 병원을 갈 여유가 없다면 집에서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눈떨림에 좋은 음식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은 바나나, 견과류, 도정하지 않은 잡곡류, 시금치, 케일, 아보카도, 고등어, 연어, 넙치류, 대두, 강남콩, 팥, 수수, 메밀 등 입니다. 이런 음식들이 눈 떨림에 빠른 회복을 도와줄 수 있는 식품들 입니다. 최근 마그네슘 부족한 분들이 많다고 하죠. 남성의 하루 필요한 마그네슘 권장량은 남성이 380mg, 여성은 280mg입니다. 그러나 턱없이 마그네슘의 섭취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이는 도정된 곡류가 우리의 식단에서 주를 이루고 인스턴트 식품의 증가 때문입니다. 마그네슘 효능은 칼슘이 세포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시켜 줍니다. 이런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신장 결석이 발생하게 되죠. 또한 뼈가 형성되는데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그리고 근육과 신경의 기능 조절을 해 주기에 눈밑 떨림과 손발 저림, 근육의 경련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눈 아래가 떨린다고 하여 바로 마그네슘 영양제를 섭취하게 될 경우 자칫 과다 섭취하게 될 수 있습니다. 너무 과다한 양의 마그네슘 섭취는 설사 및 소화불량, 심혈환 질환증상인 저혈압을 겪을 수도 있으며,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눈 떨림에 가장 흔하고 좋은 음식은 바로 바나나라고 해도 좋겠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집 앞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하기 때문이죠. 다른 증상 의심 만약 눈 밑이 떨림과 눈가에 미세한 경련을 동반하면서 얼굴 근육의 마비 증상을 느끼게 될 경우 의사의 진료를 권장합니다. 그 이유는 뇌혈관질환 일 수도 있기

퓨린 적은 음식(통풍과 멀어지기 위한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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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풍이란 질환에 대하여 아마 말만 들어봐서 그 질병의 고통이 어느 정도인지 제대로 가늠하시는 분이 많지 않습니다. 통풍은 퓨린이란 물질이 대사 과정에서 최종 단계인 요산이 혈액이 남아 있너 그 농도가 높이짐으로 생기는 고요산 혈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높은 수치의 요산은 요산염 결정으로 남아 관절 사이 사이 연골이나 관절 주위 조직의 피하조직에 침착되면서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신기하게도 통풍 환자는 대부분 술과 고기를 좋아하는 40~50대 남성인데, 이 중에 90%가 남성이라고 봐야 합니다. 과거에는 부자의 병이라 불리던 이 질병은 근래에 점점 젊은 층까지 그 대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이면 수분은 많이 빠진 상태가 대부분이라고 자연스레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퓨린 많은 음식 일단 이렇게 통풍으로부터 멀어지기 위해선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합니다. 가장 흔하게 사 먹는 꽁치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오메가3 등의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고 단백질 함량도 적당한 꽁치는 등 푸른 생선이 대표격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몸에 좋은 꽁치는 요산 생성을 촉진하는 퓨린 함유량이 높은 식품입니다. 꽁치 뿐 아니라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 멸치, 청어 등도 퓨린 함유량이 높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다른 퓨린이 많은 식품은 햄이나 소세지 같은 육가공 식품입니다. 햄의 경우 퓨린도 문제지만 나트륨 함량과 지방이 너무 많아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식품입니다. 그리고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이 통풍에 걸리는 비중이 높은 이유는 바로 퓨린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과당과 인공감미료가 많이 들어가 요산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 퓨린이 많은 함유된 식품은 동물의 내장류, 생선의 내장, 고기류 등의 동물성 단백질에 많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퓨린이 적은 음식 해조류인 김과 미역, 다시마, 파래 등을 즐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계란, 우유, 치즈 등으로 단백질 섭취를 해 주는 것이 권장됩니다.. 너무 고단백 위주의 식사보다는

대상포진 증상과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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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에 잘 걸리지 않아서 내 자신이 건강하고 체력이 좋을 줄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감기몸살 증상에 생겨서 타이레놀을 먹으면서 증상이 완화 되기에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몸살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면서 타이레놀을 복용해도 되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밤이 되면 이상하게 더 많이 아파지는 것이 신기할 따름 이였습니다. 몸살감기 증상이 생긴지 약 3일 정도 되었을 때 아침에 일어 나려는데 전날 심하게 복근 운동을 한듯한 배에 알 베긴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몸살 증상에 배 또는 가슴, 팔, 등 한쪽 근육이 뭉치는 증상이 바로 대상포진 초기 증상 이라는 사실을 너무 뒤늦게 알았습니다. 대상포진 원인 일단 대상포진이 생기는 원인은 우리 몸속에 잠복해 있는 수두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거의 대부분 어렸을 때 수두에 걸린 적 다 있을 겁니다. 우리 몸속에 잠복에 있는 이 바이러스는 활성화 되어 활동을 하면서 대상포진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분들이나 고령자 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항암치료를 하는 분들 중에는 면역력이 떨어진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상포진 노출로 부터 상당히 취약한 분들이라 관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HIV라고 하는 면역 결핍 바이러스 증상을 가진 분들도 잘 걸릴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어렸을때 이미 우리 몸속의 신경절에 잠복해 있는 이 바이러스를 빼 낼 수는 없습니다. 오로지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합니다. 대상포진 증상 몸살 증상만 나타나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대표적 증상인 수포 증상이 신경을 따라서 나타날 경우 그 고통은 말로 다 표현이 되지 않을 정도 입니다. 통증은 물론 감각 이상 증상을 동반하게 되는데, 포도송이가 작게 올라온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손으로 이 수포를 일부터 터뜨릴 필요가 없으며 건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마찰이나 접촉으로 물집이 터질 경우 궤양 형성 가능성이 있기에 주의를

강아지에게 먹이면 안되는 음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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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는 집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사실 강아지를 키워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족과 다름 없습니다. 한없이 주인을 잘 따르고 혼내켜도, 밥을 굶겨도 오로지 주인 밖에 모르는 동물이 바로 강아지 입니다. 그런데 강아지가 너무 이쁜 나머지 사람 먹는 것을 자주 주는 분들이 있는데, 처음에는 잘 모릅니다. 사람이 먹는 염분 많은 음식을 먹는 강아지는 일단 피부의 변화를 서서히 보이게 됩니다. 강아지에게 가장 좋은 음식은 강아지 전용 사료 입니다. 강아지 사료는 사람이 먹어도 될 정도로 요즘 좋은 성분으로 만드는 프리미엄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강아지 사료는 상당히 싱겁습니다. 염분이 강아지에게 좋지 않기 때문이죠. 그 외에도 강아지에 해로운 음식은 견주로써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강아지에 해로운 식품 1. 초콜릿 이걸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것 입니다. 그 이유는 카페인 성분이 너무 많기에 강아지에게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초콜릿을 먹고 난 강아지들 중 구토, 탈수증상, 근육 경직, 체온상승 등의 위험한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발작을 일으킬 수 있기에 절대 피해야 할 것 입니다. 2. 유제품과 치즈 가장 잘 못 알고 있는 식품 중 하나죠. 유당의 분해력이 떨어지는 강아지가 먹게 될 경우 설사는 물론 구토를 하게 되면서 위장 장애를 반드시 겪게 됩니다. 3. 양파, 마늘, 파 향신채소인 양파와 마늘을 먹게 될 경우 강아지의 적혈구 손상 가능성이 높아져 빈혈이 오게 됩니다. 더 심한 경우 양파의 알리신 성분 때문에 신장손상 및 중독 증상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신장이 손상되고 적혈구가 파괴된 강아지의 소변색은 대번에 달라지게 되어 쉽게 확인이 가능할 것 입니다. 4. 포도 또는 건포도 강아지고 포도를 먹게 될 경우 신부전에 무조건 노출된다고 보아야 합니다. 사람뿐 아니라 강아지의 신부전은 목숨까지 앗아갈 정도로 위험합니다. 강아지 신부전의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식욕부진, 탈수, 혼수, 떨리는 모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절대 주어서는

두부얼리기 그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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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전에 티비를 통하여 본 내용이 갑자기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두부보다 얼린두부의 단백질 함량이 더 높다는 내용 이였습니다. 같은 두부인데 어째서 얼렸다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질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한때 두부 얼리기는 유행처럼 퍼진적이 있었습니다. 두부는 콩이 주 원료 입니다. 여기에 짠맛이 날 수 있도록 간수를 넣고 두유액을 응고시켜 두부를 탄생 시키게 됩니다. 이 원리는 우유에 레몬즙을 넣으면 뭉쳐지는 방법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대부분이 수분이며 약 9%정도 입니다.  저지방, 유당 불포함, 콜레스테롤 불포함 되어있다 보니 다이어트 상당히 좋은 음식 중 하나 입니다. 얼린 두부 단백질 함량 일반 두부의 단백질 함량은 100g 기준으로 약 9.62g 인데 얼린 두부는 50g 넘어 간다는 말을 듣고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찌 얼렸다고 단백질 함량이 6배 정도가 높아 질 수 있는 것인지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두부를 얼렸다고 하여 무슨 화학적 반응이 나타나는 것도 아닙니다.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진 두부는 얼리는 과정에서 수분이 많이 줄어 들고 단백질과 수분함량이 비슷해 지게 됩니다. 결국 단백질의 양이 늘어 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얼리게 되면 두부 100g 먹어야 9g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었다면 얼린 두부는 15g만 섭취해도 동일한 단백질을 섭취 가능하다고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즉, 얼린 두부 한모와 일반 두부 한모의 동일한 크기를 놓고 본다면 당연히 얼린 두부의 단백질 함량이 수분이 아주 낮기 때문에 단백질 함량이 높다고 보면 될 것 입니다. 두부 얼리기 꼭 얼린 두부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두부를 얼려 보면 생각보다 해동이 잘 되지 않아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두부를 사오면 그대로 냉동실에 넣는 것이 아니라 일단 포장 용기에서 꺼내 최대한 수분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아래 키친타월 놓고 두부 위에 살짝 무게가 나가는 뭔가를 올려 수분을 빼 주는게 좋습니다. 그

전복 보관법 및 효능과 이상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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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이 사람의 몸에 좋은 것은 전복의 먹이 때문일 것이다. 전복이 주 먹이는 미역이다. 아니면 다시마, 감태, 파래 등의 해조류를 먹고 사는 어패류이다. 그러나 미역과 다시마를 양식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자연산 전복이 너무 나도 미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자연산 전복은 껍질에 따개비를 비슷한 다양한 뭔 가가 많이 붙어 있다. 그러나 양식은 딱 봐도 겉 표면이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양식의 내장은 보통 미역과 다시마를 먹기에 녹색이라고 보면 된다. 반면 자연산은 이것 저것 다 먹다 보니 내장속이 갈색과 비슷한 색상을 보인다. 보관법 활전복은 소물 2큰술 넣은 1리터 정도의 물에 담가 그대로 냉장 보관을 해 주시면 됩니다. 손질한 전복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손질한 전복을 냉동 시키고자 할 경우는 가지런히 썰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성분 100g 기준으로 약 80Kcal정도의 전복은 8~9월이 제철인 식품이나, 현재는 양식으로 1년 내내 먹을 수 있다. 단백질 함량이 100g 기준 계란 2개이상으로 상당히 풍부한 편이다. 그리고 베타카로틴, 비타민A, E, 엽산, 인, 철분, 칼륨, 칼슘이 풍부하다. 여기에 류신이나 아르기닌 성분이 풍부 하다보니 자양강장 식품으로 꼽힌다. 대표적인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라고 할 것이다. 효능 1. 체력증진 체력이 약하고 산모가 전복을 먹는 이유는 미네랄과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여 몸을 회복시켜 주기 때문이다. 2.  심혈관 질환 예방 동맥경화 예방에 좋은 이유는 혈압을 낮추어 주기 때문입니다. 요오드 성분이 풍부하여 혈전이 쌓이는 것을 막고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3. 간기능 개선 전복에 풍부한 타우린 성분은 피로 회복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간해독에 탁월한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해 간염 및 간경화 증상에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4. 안구건강 전복은 눈이나 청각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인데, 특히 백내장이나 결막염에

우황청심환 정말 효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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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역사가 아주 오랜된 우황청심환 효능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약은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 의약품이예요. 동의보감에 기록된 실제 정식 명칭은 우황청심원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환'이란 용어는 중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명칭입니다. 실제 우황청심환 사려 약국을 가 보시면 다양한 회사에서 판매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치피 주 목적은 순환계 용약으로 놀랐을 때, 긴장 완화에 복용키 위해 구매하고 있습니다. 아마 약국가서 우황청심환 달라고 하면 원방으로 드릴까요? 물어 보는 곳이 종종 있을 것 입니다. 이는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대로 적용한 것을 드리냐는 의미 입니다. 가장 많이 판매되고, 인기가 좋은 제품은 광동 우황청심환인 것을 부정할 수 없으나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우황은 말 그대로 소 담낭에서 채취한 아주 귀한 재료 입니다. 또한 사향 성분은 시베리아 사향 노루의 향냥속에 있는 너무 희귀한 원료죠. 뿐만 아니라 영묘향은 고양이의 향선낭에서 추출하는데 오직 에티오피아에서만 얻을 수 있는 진귀한 재료입니다. 그리고 겉 표면의 금박은 실제 99.999% 순금을 사용하여 고급성을 높였습니다. 우황청심환 효능 1. 두근거리는 심장 증상 2. 뇌졸중증상인 언어장애, 정미혼미, 혼수상태, 수족이나 전신 불수 3. 고혈압 4. 급성 경풍, 만성 경풍 5. 자율신경실조 6. 인사불성 상태 7. 정신불안증상 본래 우황청심원 자체가 급성 정신증상인 졸도, 중풍 등에 사용했던 약 이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당연히 불안증상에 복용하는 것이 맞냐는 갑론을박도 많았던 약입니다. 플라시보 효과인지 몰라도 교통사고 이후 놀란가슴 진정 시키거나 면접이나 시험시 불안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은 어찌보면 혈압을 안정시켜 주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불안한 증상에 복용하면 좋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경험하였을 것 입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복용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약사님과 꼭 상담을 한 이후에 복용을 하시길

코스트코 회원권 필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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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를 이용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창고형 할인 매장으로 물건의 가성비도 좋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죠. 물론 대량 구입을 해야 하는 부담감은 있지만 생필품의 경우 썪는 것도 아니기에 한번 방문하여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다만 코스트코를 입장하기 위해선 매장 입구를 지키고 있는 직원을 통과해야 합니다. 바로 코스트코 회원권이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고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코스트코 회원이 아니여도 물건 구매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 일 것 입니다. 또한 회원인데도 불구하고 회원권을 가져오지 않으셨거나 핸드폰 어플에 있는 분들 중 핸드폰을 가져오지 않은 경우 1 회용 회원권도 안내 데스크에서 끊을 수 있습니다. 일단 코스트코를 자주 가지 않은 분들이 이 곳을 이용하기 위해선 1년 기준 3만원 5천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에 아까울 것 입니다. 그렇다면 회원권이 있는 사람과 동행을 하거나 코스트코 상품권 구매하여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코스트코 상품권은 인터넷이나 상품권 판매소에서 구입 가능 합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할 경우 택배를 통해 배송 받아야 하기에 불안 할 것 입니다. 인근 상품권 매장을 가면 약간의 수수료 주고 구입 가능합니다. (예 10 만원 상품권 👉 10만 2 천원) 또 다른 방법은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의 어플, 카페를 통하여 구입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코스트코 회원권 없이도 상품권이 있다면 얼마든지 방문하여 쇼핑이 가능합니다. 다만 회원에 비하여 할인 받는 품목이 적을 것이라는 점은 단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성비가 좋습니다. 전용 카드인 현대 카드를 이용하여 회원이 구매하는 것과 상품권을 이용한 개인의 구매하는 것은 할인률 차이가 있으니 반드시 가격을 확인해 보고 구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별것 아닌 듯 보여도 모르면 정말 난감 할 수 있는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경우도 2022년 12월 말 현재 회원제로 바뀌었

NTM 정확한 질병명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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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NTM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TM은 비결핵성항산균 으로 흔하게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균들입니다. 믿기지 않으실 수도 있으나 NTM의 가장 흔한 감염 경로는 샤워기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물론 과거 우리의 폐 속에서 NTM이 발견되더라도 감염이라고 생각하지 않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런 비결핵성항산균은 폐 속에 대부분 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죠. 전염성이 낮으나 그 증상은 결핵과 비슷합니다. 감염이 되어도 약 10% 정도만 결핵 환자로 이어지게 되는데 면역력 여부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건강한 사람은 NTM이 발견되어도 큰 증상이 없으나 기관지가 약하거나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기침과 가래 뿐 아니라 호흡 곤란 증상까지 동반 하게 됩니다. NTM 균 종류는 다양한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흔한 균이라면 항생제 복용으로 상당히 큰 호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르는 NTM의 균종이 발견될 경우 독한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며, 결핵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면역력의 중요성은 모든 질병에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몸에서 NTM균이 발견 되도 항생제 복용으로 충분히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허약한 분들의 경우는 항생제를 복용하여 치료가 되는 듯 해도 금방 재발이 이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일단 NTM질병이 무서운 이유는 우리가 잘 모르고 있기에 한 번 걸리면 감기로 생각하여 대부분 진통제를 복용하는 등의 방치를 하기 때문 입니다. 병을 스스로 키우는 것이죠. 그 결과 염증과 폐 조직 손상, 분비물 축적으로 폐 기능이 아주 나빠지게 됩니다. 그러니 일단 무증상은 제외하고 기침, 가래, 객혈, 무기력감, 체력 감소, 체중 감소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방치 하지 말고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할 것 입니다. 평소 폐가 건강하게 유지를 하기 위해 적당한 유산소 운동으로 관리를 해야 할 것이며, 체력을 키워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결핵이란 질병이 잘

대파보관법 및 효능과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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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에게 파 없는 삶은 과연 어떨까요? 상상해 보기도 싫습니다. 오늘은 귀한 대파의 보관법과 효능 성분에 대하여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기 구이에 파채는 궁합이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파채 100g은 약 26Kcal로 아주 저칼로리 향신채소 입니다. 입냄새 때문에 먹지 못했던 분들은 오늘 이 글을 보고 후회가 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분 대파에는 엄청난 양의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A 성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비타민C, 칼륨, 철분, 엽산, 식이섬유,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칼슘의 함유량이 우유 뺨치게 들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계란말이 할 때 파를 풍성하게 넣어야 하는 이유가 충분해 졌습니다. 파에서 나는 특유의 향은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양파와 동일한 그 성분입니다. 몸에는 좋으니 너무 싫어할 필요가 없습니다. 효능 지금처럼 의약품이 흔하지 않던 시절 파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되는 상비약 이였습니다. 특히 염증과 종기의 완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파를 찧어 붙이곤 했습니다. 대파에 함유된 다량의 비타민A는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성분입니다. 빛을 보기위해 로돕신이란 물질은 비타민A가 있어야 합성을 하여 우리가 앞을 보게 되는 것이죠. 풍부한 비타민C 성분 때문에 감기 예방은 물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몸의 열을 올려주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채소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파 뿌리를 감기약으로 닳여 먹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거기다 해독 작용을 해주기에 시간만 나면 먹어야 하는 대표적인 채소 입니다. 이 정도만 보아도 파의 효능은 정말 좋은 식품이군요. 보관법 가장 좋은 방법은 귀찮긴 하지만 파를 사오자 마자 모두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모두 썰어서 봉지에 소분하여 담고 올리브유 몇 방울 넣고 골고루 섞어 주면 냉동실에 넣어 놓는 것이다. 올리브유 때문에 서로 뭉치고 그렇게 되지 않아 사용이 편하다. 이 방법이 귀찮다면 파를 절반으로 잘라서 겉 부분의 껍질은 벗겨내고 깨끗히

아보카드 보관법 및 먹고 나서 몸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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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보카도가 흔하지 않던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비싸서 쉽게 사먹기 어려운 과일 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워낙에 흔해지고 냉동으로 손질된 아보카도가 많아져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 상황이라 접하기 쉬운 과일이 되었습니다. 과일이지만 특유의 느낌함과 지방, 단백질이 풍부하여 운동하시는 분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대표 과일입니다. 아보카도 보관법 이렇게 귀한 아보카도는 그 성분 때문에 변질이 쉽게 되는 과일이기에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조금만 관리가 소홀해도 쉽게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아깝다고 그냥 먹기엔 갈색으로 변한 아보카도는 그 식감도 변해서 맛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구매를 해 오자 마자 냉장고에 방치를 하지 말고 반드시 종이백 또는 신문지로 하나 하나 싸서 보관을 해야 합니다. 종이나 신문지로 싸놓지 않으면 상온에서 후숙 되는데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천천 먹을 예정이라면 실온에 그냥 두면 되겠습니다. 다만 일단 먹을 것들은 종이 봉투에 사과 또는 바나나와 함께 넣어두면 빠른 후숙이 됩니다. 그리고 색상도 그대로 녹색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렇게 충분히 후숙이 된 상태에서 그냥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너무 후숙이 되어 맛이 확 변해 버리기에, 후숙이 되었으면 냉장고에 넣지 마시고 음달의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보카도를 반으로 자르면 그 표면이 쉽게 색상이 변하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겉 표면에 레몬즙을 발라두면 산화가 늦어 지게 됩니다. 이미 어느 정도 후숙이 된 상태의 아보카도를 사왔다면 그대로 비닐 봉지에 담아 공기가 들어 가지 않도록 밀봉하여 냉장 보관을 권장합니다.  이때 아보카도 씨를 일부러 빼고 보관하는 분들이 많은데, 오히려 씨를 빼고 보관할 경우 산화가 더 빨라지기에 그대로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몇 달 동안 보관을 원활 경우 아보카도를 믹서기로 곱게 갈고 레몬즙 소량 넣고 밀폐 용기에 보관하면 소스나 퓌레로 장기간 섭취가 가능합니다. 아보카도 효능 100g 기준 거의 200Kcal 정도가 되

벌침의 효능과 부작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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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은 아마 인터넷을 통한 벌을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고 계시거나, 벌독의 효능 및 벌침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시는 중이실 것 입니다. 벌침과 관련된 글을 쓰는 이유는 당연히 그 효능을 진작에 알고 있으며, 오랜기간 벌침을 맞아 왔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온라인에서 벌을 판매를 하고 있으며, 스스로 맞을 수 있도록 핀셋과 조그만한 플라스틱 통을 함께 셋트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벌을 잡아서 직접 침을 놓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에서 건강한벌 100마리 정도와 먹이통을 제공하여 쉽게 벌침을 맞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벌 구매 바로가기 일단 봉독은 우리가 흔하게 보는 꿀벌의 산란관에서 분비되는 독액입니다. 독낭이란 곳에서 봉동액이 국부에 주사되며 그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벌침 효능 1. 소염, 진통제 역할 벌침의 주 성분은 멜리틴, 아파민으로 뇌하수체 부신피질 축의 자극을 통하여 부신피질자극호르몬 생성을 촉진시키고 소염 및 진통작용을 합니다. 2. 항균작용 천연 항생제라고 불리는 이유는 멜리틴 1.0mg이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에 작용하는 페니실린 역할을 합니다. 3. 원활한 혈액순환 벌침은 혈관의 투과성을 높여 노페물이 빠르게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사 항진 작용으로 체내 산소 공급이 원활해 지고 순환 촉진이 됩니다. 4. 면역력 증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일정한 수준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봉침의 적절한 자극을 통하여 인체 스스로 치유 하려는 기전을 활발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체질로 만들어 줍니다. 5. 방사능 저항 방사능으로 인한 면역체계이 기능저하에 대한 봉침은 미약 하게 나마 그 효과를 입증받게 되었습니다. 6. 관절염 오늘 가장 유심히 봐야 할 부분입니다. 저는 무릎 통증으로 오랜기간 약을 먹었습니다. 영양제도 관절에 좋다고 하는 보스웰리아, 어골칼슘, 글루코사민등의 다양한 성분을 섭취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이미 약해진 무릎이 쉽게 개선될리 만무하였습니다. 그래서 통증

키위 보관법 비싸도 매일 먹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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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위는 다른 과일에 비하여 가격이 살짝 비싼편 입니다. 그래서 매일 먹을 수 있는 과일은 아닙니다. 먹는 방법은 보통 반으로 잘라 스푼으로 최대한 껍질쪽까지 긁어 먹게 되죠. 칼로리는 낮아 믹스커피 한 두잔 정도 밖에 되지 않으나 gi 지수는 아주 낮아 체내에서 천천히 흡수되는 성질을 가진 건강 과일입니다. 키위는 임산부가 필수적으로 먹어야 하는 과일로 엽산과 철분, 다양한 비타민, 마그네슘, 칼륨 등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일반 키위보다 골드 키위가 가격은 좀 더 나가지만 단맛은 훨씬 풍부해서 인기가 좋습니다. 한국에서 생산되어 판매되는 참다래는 키위보다 그 크기다 더 작으며 신맛이 강한편 입니다. 원래 키위의 원산지가 중국인데, 많은 개량이 이루어져 뉴질랜드나 기타 수입품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키위를 매일 먹어야 하는 이유는 혈액의 원활한 공급과 영양소를 충분히 심장에 전달하여 심장이 건강하게 유지 될 수 있도록 해 주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칼륨은 체내 나트륨의 배출을 원활하게 해 주고 나트륨을 조절하여 고혈압을 예방해 줍니다. 결국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소화 촉진에 매우 강한 효소를 가지고 있어 불고기나, 삽겹살을 먹고 난 이후 먹으면 소화에 매우 좋은 작용을 합니다. 갈비나 돼지고기 재 놓을 때도 키위를 갈아 넣으면 고기 육질도 부드럽고 확실히 소화가 빠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기다 하루 2개 정도의 키위는 하루 섭취 분량의 식이섬유를 충족해 주기에 화장실 가는 것이 즐거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눈 여겨 봐야 할 부분은 바로 키위의 폴리페놀, 퀘르세틴등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입니다. 이런 성분들은 소염작용, 항염작용을 하여 암을 예방해 주게 됩니다. 다만 산성분이 너무 풍부하여 많이 섭취할 경우 위장 장애 등의 소화불량 증상을 겪을 수 있으므로 과도한 섭취는 자제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민한 경우 키위를 먹고 목이 따끔 거리고 부종,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억지로 다 먹

은단의 효능, 부작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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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은단은 어른들의 전유물 이였습니다. 특히 흡연을 하시는 분들에게 담배를 끊기 위한 입 심심풀이 용으로 많이 이용되었습니다. 특유의 은색 작은 구슬 모양의 은박지 색상이 쌓여져 있는데, 본래 목적은 입냄새 제거를 위한 구충 목적으로 나온 약 이였습니다. 최초 은단이 나온 나라는 일본입니다. 중국에선 은단으로 출시되었고요. 공통적인 특징이 감초, 육계, 생강, 아선약, 정향, 목향, 회향 등의 한약재를 배합하여 구충 청량 목적의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성분을 보면 꼭 구충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약재를 원료를 사용하였기에 소화불량, 피로감, 과식, 멀미, 두통, 배 통증, 감기, 전염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먹고 나면 알싸한 매운 맛이 밀려오고 자극성이 강한 느낌이 옵니다. 실제로 너무 많이 은단을 먹게 되면 속이 쓰린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감초 성분은 한약재에서 빠지지 않는 중요한 약재 입니다. 감초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해독작용과 간염, 피부염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 이라는 생강말린 뿌리줄기를 사용하여 항염, 소화촉진, 구토 개선, 혈액순환 촉진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선약 이라는 한약재는 아카시아나 미모사 등의 잎과 가지를 졸여 만든 약으로 담을 삭히고 음식소화, 새살 돋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계 는 계피를 의미하는데 뜨거운 성질에 달달하고 매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 성질로 몸속의 한기를 제거해 주고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맥을 통하게 하여 양기를 돌게 해주는 아주 귀한 성분입니다. 차가운 자궁을 가진 여성분에게도 아주 좋은 약재이기도 합니다. 회향가루 는 펜넬 또는 산미나리로 불리는 한약재로 따뜻한 성질이 특징입니다. 고혈압에 좋으며 다양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목향가루 는 만성위염, 귀경련, 차가운 장, 배아픈증상에 사용되는데, 목향은 공진단에 빠질 수 없는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정향가루 는 세계 3대 향신료로 섬유질이 풍부한 가루 입니다.

고환염전 무슨 질병이기에 무서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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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는 그 원인이 다양한 질병이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본인이 직접 겪었던 고환 염전이란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인분들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사춘기 청소년, 어린 아이들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고환 염전은 고환이 꼬이면서 음낭으로 혈액 공급이 잘 되지 않으면서 정삭을 비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네이버(서울아산병원 출처) 위 사진을 보면 좌측처럼 정상의 정삭이 아닌 꼬인 정삭으로 고환과 음낭 구조물의 혈액 순환이 되지 않으면서 다양한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정삭이 꼬였다고 하기에는 그 통증이 장난이 아닙니다. 통증도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아팠다 안 아팠다는 반복하며 사람을 괴롭히게 됩니다. 심한 경우 배까지 아파질 수 있으며, 더러는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고환부터 배까지 아프고, 사타구니 통증에 구토가 동반되면 무조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학생들의 경우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수영을 해도 생길 수 있으며, 인라인스케이트, 족구, 축구, 스케이트등의 심한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고환염전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이런 고환 염전증상을 지혜롭게 이겨내는 것이 중요한데, 일단 고환 통증이 밀려온다면 그 자리에 누워서 고환을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일부의 경우 이렇게 고환의 마사지를 통하여 꼬인것이 풀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 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진통제를 복용하여 이 증상을 방치하게 될 수 있는데, 이 경우 고환의 기능 상실과 수정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손으로 마사지 해도 풀리지 않는다면 수술 을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꼬여 있는 정삭으로 몸에 열을 동반하는 몸살기운이 생기는 분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수술 방법은 양쪽에 고정을 시키는 고정술이란 수술을 하며, 그래도 고환의 정삭적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고환 적출까지 해야 하기에 절대 방치를 하면 안되겠습니다. 고환이 적출 되면 남성으로서는 문제가 심각해 집

기침이 오래갈때 이렇게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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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을 자주 하는 분들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방치할 경우 병을 키우게 될 수 있기에 오늘 증상에 따라서 대처를 해야 할 것 입니다. 기침을 자주 할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신경써야 합니다. 특히 코로나 시기가 아직 완벽하게 종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기침은 누가 봐도 예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침을 하게 되는 원인은 일단 뭔가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천식, 대기먼지나 오염 물질, 숨막힘, 기도감염, 흡연, 후비루, 역류성 식도염, 만성 기관지염, 폐 종양, 심부전 등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침이 무조건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기침을 하는 자체는 정상적인 인체의 면역적 방어 작용을 하는 일부일 뿐입니다. 뭔가 코나, 기관지에 이물질이라고 느낄만한 뭔가가 들어 왔을 때 반사적 행동인 것 입니다. 기침으로 연관된 질환은 보면 감기가 대표적이며, 그 다음이 비염, 부비동염, 만성기침을 동반하는 폐관련 질환이 대표적 입니다. 그러나 의외로 기침을 하는 분들 중에는 평소에 속이 더부륵 하면서 복부 팽만감과 재채기, 배에나 심하게 나는 꾸르륵 소리 등을 동반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역류성 식도염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이 타들어 가는 듯한 통증이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위산이 섞인 내용물들이 역류하여 목까지 올라올 경우 잔 기침이 계속 나오고 목 안쪽으로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기침이 오래가고 목소리가 자주 쉬며, 목에 이물감을 자주 호소하고 입안에서 냄새가 나는 등 의 증상을 겪었을 것 입니다. 그리고 기침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고 하여 반드시 천식으로 가는 것이 아니니 너무 큰 거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진해제(기침약)가 너무 잘 나와서 그런지 며칠 먹으면 어지간한 기침 증상은 금방 완화 됩니다. 다만 기침을 하면서 살이 점점 빠진다던가, 야간에 열이 난다던가, 피를 토한다던가, 노란 가래가 심

산 도라지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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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 도라지의 가장 큰 특징은 잔 뿌리가 거의 없는 생김새로 가장 큰 구별을 할 수 있습니다. 산에서 도라지 꽃이 보여 반가운 마음에 도라지를 캐 보면 생각보다 큰 도라지의 생김새를 볼 수 있습니다. 산 도라지를 반으로 가르면 흰색의 우유 빛의 진액이 뚝뚝 흘러 넘칩니다. 몸에 좋다고 하여 그냥 먹을 경우 체질에 따라서는 온몸이 화끈거리는 열 꽃이 필 수도 있으며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가 경험자라서 잘 알고 있습니다. 산도라지 효능 도라지가 호흡기에 좋은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실제로 한약으로도 사용을 합니다. 폐 기능을 강화 시키고 뱃속의 냉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1. 건강한 혈관 사포닌이 풍부한 산 도라지는 혈관속 염증과 이물질 같은 콜레스테롤 성분을 청소해 주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고, 혈액순환은 자연스럽게 원활하게 되죠. 이로써 심혈관계 질환인 심근경색과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예방과 개선 가능합니다. 2. 항암효과 산 도라지는 인삼보다 오히려 사포닌이 풍부합니다. 오래된 것 일수록 더 그렇죠. 암세포 증식와 억제를 해 주는데 이는 과산화 지질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간을 보호하여 간 독성으로부터 지켜 간암을 예방해 주고, 암세포를 없애는 뛰어 납니다. 3. 호흡기 질환 치료 기관지 점막을 더욱 튼튼히 하여 기침과 가래를 완화 시켜 줍니다. 그리고 다양한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우리 신체를 지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이는 이눌린이란 성분 때문인데, 현재는 기관지 관련하여 건강식품에 도라지가 함유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 입니다. 4. 스트레스 개선 성질이 따뜻한 산도라지는 평소 몸에 차갑고, 손발이 찬 분들이 섭취하면 좋은 식품이며 스트레스를 개선 시킬 수 있습니다. 독소의 배출도 적절하게 해 주며, 설사를 멈추게 하는 데도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5. 면역력 증가 산 도라지의 성분중 아르기닌, 트립토판, 아미노산 성분은 인간의 면역력 상승에 아주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