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대교 통행료 감면 없다면 너무 비싸

오늘은 영종대교 통행료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교량은 인천 경서동과 영종도를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이 곳은 자정식 3차원 케이블 현수교로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곳이다. 이 교량이 개통되기 전에는 지금처럼 실미도, 장봉도, 퍼플릭골프장 등을 쉽게 오갈 수 있는 곳이 아니였다.

덕분에 꼭 공항을 이용하시는 고객이 아니 여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영종대교는 일반 도로뿐 아니라 철도를 병용하는 3차원 자정식 현수교이다.

영종대교 총 길이는 4420m이며, 설치된 조명은 계절별로 바뀌며 아름다룸을 자아내고 있는 곳이다. 봄은 녹색, 여름은 흰색, 가을은 노란색, 겨울은 빨간색으로 바뀐다.

영종대교 통행료

2022년 말 현재 영종도 주민과 북도면 주민이 영종대교 하부도로를 이용하는 경우(자가용 1대와 경차 1대씩 왕복 1회만 무료 입니다. 즉, 서울방향 상부도로를 제외한다.

서울로 가는 상부 통행료는 소형 기준 6,600원이다. 그리고 하부 통행료는 원래는 3,200원 이였으나 감면 카드를 통하여 면제를 해 주고 있는 것이다.

다만 1회 왕복 이상의 하부 도로를 이용할 경우는 3,200원의 통행료를 납부해야 한다. 정부에서는 통행료 전면 무료화를 계속 추진하려고 하나 아직은 무리수가 있다.

거리환산 기준으로만 따질 경우 km당 225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왜냐면 일산대교의 통행료는 거리환산 기준으로만 보면 1km당 417원을 납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 국가유공자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

👉 장애인

👉 전기차와 수소차

👉 심야시간 이용 화물차(23시 ~ 5시)

👉 고엽제후유증환자

하루빨리 영종대교 통행료 감면이 지역주민들에게 유리하게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