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보관법 어렵지 않게 해결

홍시를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땡감을 며칠간 햇볕에 놔 두거나 항아리에 넣어 두면 떫은 맛이 사라지면서 물컹거리는 주는 홍시가 됩니다.

보통 홍시의 보관은 약 일주일 정도로 잘 터지는 편이라 섬세한 보관이 필수 입니다. 손질 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 소금으로 대충 한번 씻어내고 껍질 까지 먹어 치우면 됩니다.

홍시 효능은 소화를 촉진시켜 대장에 도움을 주며, 숙취해소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꼭지의 흰 부분을 제거하고 먹어야 변비예방에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칼로리라 비만인 사람이 먹기에 알맞은 간식입니다. 하루에 1개 정도면 충분한 섭취량이며, 너무 많이 먹어도 탄닌 성분으로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홍시 영양성분

👉 베타카로틴

👉 비타민A

👉 비타민 B1, B2, B6, C, E

👉 식이섬유

👉 아연

👉 엽산

👉 인

👉 철분

👉 칼륨

👉 칼슘

위와 같은 성분을 통하여 노화방지는 물론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건강유지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아직 홍시가 덜 된 감의 경우 냉장보관시 사과를 함께 옆에 두거나 바나나를 두고 보관하면 빠른 숙성이 됩니다.

아니면 먹다 남은 소주를 감의 꼭지에 2~3방울 정도 떨어뜨려 주면 후숙이 빨라지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잘 익은 홍시는 밀폐용기 또는 지퍼백에 넣어 보관을 하는데 서로 닿지 않게 넣어 보관해 주세요.

아니면 냉장고 안에 그대로 바닥에 키친타올 깔고 보관해 주세요. 그럼 3~4주도 거뜬히 혼자 보관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겁니다.

또 다른 방법은 한개씩 랩으로 감싼 뒤 냉동 보관을 하면 1년 낸 보관하여 놓고 아이스크림 처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냉동된 홍시는 상온에 5분만 두면 껍질이 잘 벗겨지기에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입니다. 이상으로 홍시의 효능과 보관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