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누피가든 기회가 된다면 매일 오고 싶다.

제주스누피 가든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초등학교나 중학생 자녀가 있는 분들이 대부분 일 것 입니다. 물론 데이트를 하시고자 방문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제주 스누피가든은 실내 뿐 아니라 실외도 너무 잘 꾸며 놓고 그 규모가 어마 무시하여 절대 돈이 아깝지 않은 장소입니다.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하여, 얼마나 좋기에 그런 리뷰가 많은지 보았더니 필자가 방문해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 저기 죄다 사진찍느라 바쁜 사람들 뿐 이였습니다. 네이버 온라인 예약을 통하여 성인 18,000원, 청소년 15,000원, 소인 12,000원 입니다.

제주 스누피가든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합니다. (하계는 4월 ~ 9월까지는 오호 7시까지 운영합니다.)

스누피가든 실내에서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멋진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풍경이 얼마나 이쁘던지 날씨도 아직은 봄 날씨라 너무 좋았습니다.

참고로 제주도는 바람이 정말 많이 부는 곳인데 맑고 밝아보여도 날씨는 12월 정도부터 찬바람이 매섭게 불어 상당히 춥다고 하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날 제주 스누피가든을 갔다 하얏트 호텔 숙소로 들어 와서 바로 옆에 있는 이마트에서가서 회랑, 초밥을 사다가 맛있게 냠냠하고 6층 수영장으로 바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제주 이마트에서 구입한 회가 싱싱은 하오나 어지간한 횟집 가격나온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글이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