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고학년 2명 포함된 4식구 기준으로 제주공항으로 가는 중 식사를 해야 할 듯하여 검색을 해본 집이 있어 공유를 해 보려 합니다.
제주도 물가가 비싸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맛집 탐방이 어려운 이유가 되는데 저희가족은 통갈치 조림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제주공항인근 제주시 도리로 50이란 주소에 있는 곳인데 안경 쓴 사장님께서 상당히 친절하시어 식사 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알고 보니 이미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였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운오리새끼등에 나왔다는데 저는 몰랐네요.
일단 저희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 통갈치조림 3인 11 만원 짜리를 시켰습니다. 가격이 비싼줄 알았는데 제주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검색을 해 보니 제주마당보다 통갈치조림 가격이 두배가 넘는 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갈치조림 4~5인 용을 주문하려고 보니 사장님께서 너무 많을 꺼 같다고 하셨는데 가격은 14만 5천 원으로 부담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갈치조림은 대형 철반에 나오는데, 특수 제작을 한 듯한 냄비에 넣어 왔습니다. 갈치 1마리가 온전히 들어가 있고 전복과 대하, 떡 등이 들어 있습니다.
양은 충분하게 많았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주는 오메기 떡은 그 양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오메기떡을 꼭 사먹을 수 밖에 없는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갈치의 맛이 지금까지 알던 갈치맛과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민물고기 같은 흙냄새도 나는 듯 하고 제 입맛에는 너무 잘 맞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 보니 유명하신 분들도 많이 방문하셨더라고요. 친필 싸인을 입구 중간에 보물처럼 걸어 놓으셨습니다.
제주 여행을 고민중인 분들은 제주마당에서 통갈치를 생각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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