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유전적인 원인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현대는 식습관이나 약물복용,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한 스트레스로 생길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탈모가 생겼어도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 등의 복용으로 충분히 개선이 될 수 있기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약을 매일 복용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쉽지 않을 것 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오늘은 그 역사와 효과로 입증을 받은 로게인폼 탈모약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원인
1. 유전성 탈모
눈으로 보기엔 차이가 없어 보이나 탈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먼저 유전탈모라고 하는 안드로겐성 탈모는 남성분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특징입니다.
2. 스트레스
우리가 간혹 스트레서 받으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많은 수의 모낭이 휴지기에 들어감을 의미 합니다.
3. 임신과 출산
호르몬 수치의 변화는 탈모를 유발하게 되는데 에스트로겐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면 모낭이 휴지기에 들어가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4. 무리한 다이어트
식단의 불균형으로 인한 탈모는 정상적인 식단을 유지하면 탈모증상이 개선될 수 있으니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5. 자가면역 장애
두피표면이 매끈하게 모발이 없어지고 둥근 부분이 생기는 탈모는 증상은 자가면역장애로 인해 생기는 탈모로 다 빠지기 전에 전문가와 빠른 치료가 요구되는 경우 입니다.
로게인폼
1980년도 미녹시딜 성분이 모발에 재생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여 년 뒤인 1988년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첫 미국 FDA 승인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3년 뒤 여성용 탈모치료제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현재 전 세계 37개국에서 판매가 되고 있으며 남여 모두가 사용가능한 탈모치료제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로게인폼은 미녹시딜 성분을 사용하여 모낭 축소를 방지하고 모낭 주위 혈류 개선을 통하여 모발 성장단계에 있는 휴지기 모낭의 움직임을 자극하게 됩니다. 그 결과 각 모낭의 성장단계를 연장시켜 최대한 탈모가 진행되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효능
로게인폼은 사람에 따라서 그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은 8주 이내 모발의 재생이 생성되나 최대 16주가 되어야 모발이 자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 이 약을 사용하면 2~6주간은 오히려 모발이 빠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일명 "쉐딩현상"이라고 하는데 이 시기를 거치고 나면 활성 성장단계로 이행을 하니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용방법
로게인은 먹는 약이 아닌 바르는 탈모 치료제 입니다. 남성의 경우는 한 달, 여성의 경우는 약 두 달 정도 사용이 가능한 용량입니다. 특히 로게인폼을 많이, 자주 사용한다고 하여 머리가 더 빨리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사용방법을 정확하게 준수하기길 바라며 보통의 경우는 하루 1회 사용이면 충분합니다.
머리에 바르다가 얼굴 쪽으로 흐른다면 수건이나 흐르는 등으로 닦아 주시면 좋습니다. 이 약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치료 중단을 할 경우 이제 겨우 얻게 된 솜털같은 모발을 잃게 될 수 있으니 적어도 그 전보다 더 빠지지는 않는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약을 바르고 나서 헤어스타일 위한 젤, 왁스 등의 사용도 가능합니다. 다만 헤어스타일링을 하기 위해 드라이를 하는 경우 이 약이 완전하게 건조된 이후 사용을 권장합니다.
주의사항
로게인폼을 사용하고 완벽히 건조가 되었다면 수영장이나 사우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용을 한 이후 다시 사용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약을 사용하는 기간 중에 파마 또는 염색이 가능하니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보통 먹는 탈모치료제는 남성분들만 해당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 입니다. 여성분들의 탈모 증상은 유전 보다는 임신과 출산,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로게인폼이 그 해답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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