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피나정 탈모약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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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피나정
이 약은 카피탈모약으로 그 유명한 프로페시아와 효과는 동일하나 가격은 절반되 안되어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탈모약은 한번 처방받으면 약 3개월 치를 받게 되는데 바로피나정의 경우 그럼 35,000 ~ 40,000원 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피로페시아 한 달치 처방 격은 저렴하면 5 만원, 비싸면 6만 원도 넘습니다. 가격 차이가 엄청나죠.
성분
암튼 바로피나정 신풍 제약에서 생산중인 전문 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통하여 복용 가능하며 그 특징은 팔각형 분홍색의 BAROPINA라는 식별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 약의 성분은 피나스테리드 1mg을 사용합니다.
원래 이 성분은 남성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사용해 왔으나 그에 대한 부작용으로 털이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여 지금까지 탈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성분 5mg은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해주고 있으며, 1mg은 남성형 탈모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효과와 복용법
여성분이 복용하지 않아야 하며, 남성의 안드로겐 탈모증(남성형)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다만 이 약은 하루에 1알을 식사 여부와 무관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에 많이 복용한다고 하여 효과를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 3개월 정도는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어 몇 주 복용하고 효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포기할 것이 아닙니다.
이 약은 임산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꼭 임신한 여성이 아니더라도 여성이 복용해도 아무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부작용만 키우게 되니 복용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약의 복용은 모발을 성장하게 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DHT 레벨 억제를 해주는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 수치가 증가할 경우 탈모 가능성은 더욱 높아 지기에 탈모의 진행을 억제해 주는 약입니다.
주의사항
바로피나정은 프로페시아의 카피약이라고 하여 부작용이 심할 거라는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피나스테리드 성분 특성상 우울한 기분과, 우울중, 자살 성향 가능성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요구 됩니다.
특히 간에서 대사되는 약의 특성상 과량 복용하거나 평소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이 복용할 경우 부작용은 심각해 질 수 있어 절대 과량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만약 성기능 장애가 너무 심하다고 느낀다면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 복용을 권장합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남성호르몬 2형만 억제하지만, 두타스테리드는 1, 2형 모두 억제하여 성기능 장애 가능성은 더 낮습니다. 아보다트가 바로 두타스테리드 성분 탈모약입니다.
부작용
바로피나정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성욕감퇴, 발기부전 등의 다양한 이상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발진과 피부 가려움, 혈관부종, 불안증상, 어지러움, 두통, 두근거림 등도 나타날 수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보통 복용하던 약의 부작용이 생길 경우 약의 복용을 중단하면 이상반응 증상이 서서히 감소해야 하는데 이 약의 부작용은 복용을 중단해도 지속된다는 사실입니다. 호르몬의 변화가 생긴 것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탈모약을 복용하면 우울증이 생기는 이유는 신경 활성 스테로이드 뇌척수액 농도의 변화 및 테스토스테론증가등이 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입니다.
절대 과량 복용을 하지 마시고 반드시 권장 복용량을 정확하게 준수하시어 부작용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고 풍성한 두발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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