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크톤 젤리 아이들 성장 촉진?

잘크톤젤리

약국에서 판매하는 대표적인 아이들 영양제 잘크톤은 맛도 좋아 모르는 아이들이 없을 정도 입니다. 병원에서 의사의 처방으로 약국을 가면 약사님께서 공짜로 많이 주시는 잘크톤젤리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작고 맛좋은 젤리라고 하여 성분에 대한 효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종류는 트로피컬 후르츠맛과 블루베리맛, 홍삼맛이있습니다.

성분

- 비타민B1

에너지 생산: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체내 에너지 생산에 필수적입니다.

신경 기능 유지: 비타민 B1은 신경 세포와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생성에 필수적입니다. 또한, 신경 전달 물질의 합성과 조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비타민 B1은 중추 신경계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신경계 질환 예방: 비타민 B1 결핍은 신경계 질환인 베리베리와 와코토코루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비타민 B1 섭취가 필요합니다.

면역 기능 강화: 비타민 B1은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체내 면역 세포의 성장과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로 개선: 비타민 B1은 에너지 생산에 관여하는 데, 이로 인해 지친 상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비타민 B1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한 신경계와 에너지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피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비타민B2

비타민 B2는 리보플라빈 또는 리보플라빈 5′-인산이라고도 불리며, 체내에서 에너지 생성 및 세포 기능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 B2는 노란색의 가루나 결정 형태로 존재하며, 체내에서는 립티코산과 함께 플라비노이드로 활동합니다.

비타민 B2는 다양한 음식에 존재합니다. 가장 많은 비타민 B2가 함유된 음식은 육류, 물고기, 난류, 견과류, 녹차 등입니다. 또한 일부 시리얼, 요구르트, 우유, 채소 등에서도 비타민 B2가 발견됩니다.

비타민 B2의 결핍증은 비타민 B2의 고갈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쉽게 피로감, 눈 부실림, 입술 근육통, 혀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고, 적절한 비타민 B2 함유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타민B6

비타민 B6로도 알려진 피리독신은 다양한 신체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그것은 아미노산의 대사, 세로토닌과 도파민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의 합성, 적혈구 생성에 관여합니다.

피리독신은 육류, 생선, 가금류, 곡물 및 채소와 같은 식품 공급원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제 또는 캡슐 형태의 건강 보조 식품으로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피리독신 결핍은 빈혈, 피부염, 우울증, 혼돈, 경련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리독신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경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독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피리독신은 월경전 증후군(PMS), 임신 중 메스꺼움, 수근관 증후군과 같은 상태를 치료하는 데 유익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심장 질환 및 특정 유형의 암 위험을 줄이는 데 있어 잠재적인 역할에 대해서도 연구되었습니다.

- 비타민D

칼슘과 인이 잘 흡수되는데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며,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칼슘과 더불어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성분입니다.

- 아연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성분으로 핵산과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하여 성장과 조직의 골격 형성, 생식과 면역기능을 원활하게 합니다. 아연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의 발진, 식욕감소, 왜소증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경우 아연이 설사로 많이 빠져나가 결핍이 될 수 있으니 잘크톤젤리를 통하여 보충을 해 주면 좋습니다.

잘크톤젤리 섭취방법

하루에 1번만 복용하고 물 없이 씹어 복용합니다. 간혹 체질에 맞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 소화불량, 배앓이, 피부발진 증상을 보일 수 있어 주의가 요구 됩니다. 너무 과량 섭취 하지 않도록 꼭 부모님께서 섭취량을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