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려금 신청방법 알고 넘어가세요.

  2025년 근로장려금 신청 방법 총정리 - Working Incentives 완벽 가이드 2025년 대한민국 정부는 저소득 근로자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working incentives’ 정책의 일환으로 근로장려금(EITC) 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2025 근로장려금 신청 방법 을 중심으로 자격 조건, 신청 일정, 지급 금액 등을 안내드립니다. 근로장려금이란? (Working Incentives 정의) 일하는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현금 혜택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제도 근로자, 자영업자, 종교인까지 신청 가능 소득 보전과 근로 유인을 동시에 제공하는 대표적 working incentives 정책 2025년 신청 자격 요건 1. 소득 요건 단독가구: 연 소득 2,200만원 이하 홑벌이 가구: 연 소득 3,200만원 이하 맞벌이 가구: 연 소득 4,400만원 이하 2. 재산 요건 2024년 6월 1일 기준으로 가구의 총 재산이 2억 4천만 원 이하 여야 합니다. 3. 가구 구성 요건 배우자, 자녀 등 동일 주소지 거주자 포함 대한민국 국적자 (외국인, 중복 신청자 제외) 2025년 근로장려금 신청 기간 정기신청 2025년 5월 1일 ~ 6월 2일 반기신청 (근로소득자만 해당) 상반기분: 3월 1일 ~ 3월 17일 (12월에 지급) 하반기분: 9월 1일 ~ 9월 15일 (6월에 지급) 근로장려금 신청 방법 (4가지) 1. 홈택스 PC 또는 모바일 손택스 홈페이지 또는 앱 접속 후 로그인 →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선택 2. 전화 신청 (ARS 1544-9944) 주민번호 입력 → 안내번호 입력 → 음성 안내에 따라 진행 3. QR코드 간편신청 국세청에서 발송된 문자 또는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 스캔 후 신청 4. 세무서 방문 또는 대리 신청 가까운 세무서 또는 주민센터에서 대리 신청 가능...

라임병 진드기에 물리면 걸린다.

 라임병


오늘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성 질환인 라임병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은 진드기에 물려 보렐리아균이 몸속 내부로 침투하면서 다양한 곳에 질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으로 증상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할 질병입니다.

라임병


진드기가 인간을 물면서 보렐리아균이라는 나선형 균이 신체로 침범하여 다양한 장기에 침범하여 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감염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발열과 두통, 피로감 등과 대표적으로 물린 부위 이동홍반 증상입니다.

이동성 홍반은 황소의 눈과 같은 가장 자리 붉은 원 모양과 연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치료를 서두르지 않을 경우 균이 장기로 퍼져 뇌염, 심근염, 부정맥, 말초신경염 등의 증상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원인과 증상


나선형 그럼 음성균 보렐리아라고 하는 병원체가 라임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중 보렐리아 부르그도르페리가 가장 대표적인 균입니다. 우리나라 보다는 북미와 유럽에서 아주 흔한질병입니다.

라임병의 증상은 기본적으로 3단계 나눠 볼 수 있습니다.

1. 초기

진드기에 물린다고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초기 한달 정도 잠복기를 거치며 그 이후에 둥근 원형 황소눈 등의 특증을 보입니다. 피부 색상도 붉은색으로 약간 튀어오른 듯하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중기

초기에 피부병변을 가지고 수주 이후 보렐리아균이 혈액을 타고 장기 여러 곳으로 침범을 하여 목이 뻣뻣해 지고 두통이 올라 옵니다. 또한 오한, 발열, 피곤함 증상이 꼭 감기와 같아 오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관절통, 근욕통, 힘줄 통증, 뼈 통증 등이 동반됩니다. 특히 관절이 부어 오르지 않으며, 인후통, 마른기침, 고환부종, 림프절이나 비장 비대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만약 신경계를 침범할 경우 뇌수막염 및 뇌염을 일으키기도 하며, 심장으로 균이 침범할 경우 부정맥을 일으켜 자칫 생명에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3. 후기

특이하게 근골격계 침범이 잦은 이 감염은 관절염이 생기는 분들이 많고, 기억장애, 수면장애, 기분장애, 척수근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치료방법


라임병을 발견하기 위해선 웨스턴블런 검사가 가장 정확하나 혈청검사를 통한 진단방법이 가장 흔하게 사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관절 채액을 이용하여 중합효소연쇄반응을 통한 균 핵산 검출이 가능합니다.

치료 방법은 독시사이클린, 아목시실린등의 항생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다만 1세대 세팔로스포린 사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해도 라임병에는 효과가 없는 항생제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관절염증상을 동반하는 라임병의 경우 항생제는 약 4주 이상을 복용해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라임병과 관련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산이나 들판으로 산책이 잦은 분들은 꼭 기억해야 할 질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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