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자아 음료? 수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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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수면음료라고 광고하는 코자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약품이 아니기에 온라인, 마트 등 어디서나 구매가 가능합니다. 🙏 코자아 최저가 구매 목차 성분과 효과 섭취방법 주의사항 성분과 효과 코자아에는 다양한 천연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야생대추 씨앗인 산조인이 주성분인 음료 입니다. 동의보감 기록을 보면 산조인은 신경안정이 작용과 진정작용이 강한 한약재로 중추신경을 안정시켜 수면제와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하여 활성산소 제거 및 혈액순환 촉진 등 작용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그 이외 트립토판과 마그네슘 성분 등으로 멜라토닌 합성을 유도하며, 스트레스 억제를 해 주기에 위해 L트립토판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만약 코자아와 같은 수면음료를 마셨음에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일단 약국에서 판매중인 수면유도제 섭취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약국수면제 슬리펠정 섭취방법 코자아는 필요 이상으로 섭취 할 필요가 없으며, 취침하기 약 30분 전 쯤에 1병을 흔들어 다 마셔주면 됩니다. 당 성분이 없고 저 칼로리라 자기 전 섭취를 해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코자아를 마신 뒤 나른해 지기 시작하면 그 때 잠을 자면 되겠습니다. 주의사항 코자아는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수면 음료 입니다. 그러나 임산부나 어린아이가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산조인 성분은 자궁수축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가 되도록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 약한 독성이 있는 산조인 때문에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코자아에 대한 설명은 이 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다른 글 보기 수면제 달마돔정 제 글의 일부 내용은 쿠팡 파트너스 일환의 미미한 수수료가 지급될 수 있습니다.

라임병 진드기에 물리면 걸린다.

 라임병


오늘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성 질환인 라임병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은 진드기에 물려 보렐리아균이 몸속 내부로 침투하면서 다양한 곳에 질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으로 증상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할 질병입니다.

라임병


진드기가 인간을 물면서 보렐리아균이라는 나선형 균이 신체로 침범하여 다양한 장기에 침범하여 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감염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발열과 두통, 피로감 등과 대표적으로 물린 부위 이동홍반 증상입니다.

이동성 홍반은 황소의 눈과 같은 가장 자리 붉은 원 모양과 연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치료를 서두르지 않을 경우 균이 장기로 퍼져 뇌염, 심근염, 부정맥, 말초신경염 등의 증상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원인과 증상


나선형 그럼 음성균 보렐리아라고 하는 병원체가 라임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중 보렐리아 부르그도르페리가 가장 대표적인 균입니다. 우리나라 보다는 북미와 유럽에서 아주 흔한질병입니다.

라임병의 증상은 기본적으로 3단계 나눠 볼 수 있습니다.

1. 초기

진드기에 물린다고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초기 한달 정도 잠복기를 거치며 그 이후에 둥근 원형 황소눈 등의 특증을 보입니다. 피부 색상도 붉은색으로 약간 튀어오른 듯하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중기

초기에 피부병변을 가지고 수주 이후 보렐리아균이 혈액을 타고 장기 여러 곳으로 침범을 하여 목이 뻣뻣해 지고 두통이 올라 옵니다. 또한 오한, 발열, 피곤함 증상이 꼭 감기와 같아 오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관절통, 근욕통, 힘줄 통증, 뼈 통증 등이 동반됩니다. 특히 관절이 부어 오르지 않으며, 인후통, 마른기침, 고환부종, 림프절이나 비장 비대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만약 신경계를 침범할 경우 뇌수막염 및 뇌염을 일으키기도 하며, 심장으로 균이 침범할 경우 부정맥을 일으켜 자칫 생명에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3. 후기

특이하게 근골격계 침범이 잦은 이 감염은 관절염이 생기는 분들이 많고, 기억장애, 수면장애, 기분장애, 척수근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치료방법


라임병을 발견하기 위해선 웨스턴블런 검사가 가장 정확하나 혈청검사를 통한 진단방법이 가장 흔하게 사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관절 채액을 이용하여 중합효소연쇄반응을 통한 균 핵산 검출이 가능합니다.

치료 방법은 독시사이클린, 아목시실린등의 항생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다만 1세대 세팔로스포린 사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해도 라임병에는 효과가 없는 항생제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관절염증상을 동반하는 라임병의 경우 항생제는 약 4주 이상을 복용해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라임병과 관련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산이나 들판으로 산책이 잦은 분들은 꼭 기억해야 할 질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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