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모정 심장에 혈액공급을 해 주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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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모정은 의사의 처방을 통하여 복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흰색의 원형 나정으로 약의 표면에 BM B3식별표기가 되어 있는 혈관확장제 입니다. 참고로 평소 심장두근거림 증상이 있다면 그와 관련된 영양제의 섭취가 도움 이 됩니다. 👉심장 두근거림에 좋은 영양제 보기 목차 성분과 효능 복용방법 주의사항 부작용 성분과 효능 이스모정은 5-일질산이소소르비드20% 를 함유하고 있으며 그 효과는 관동맥심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과 울혈성 심부전의 보조요법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협심증 치료제로 사용되는데 혈관 확장을 통해 심장으로 산소 공급 증가로 혈압을 낮추어 주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혈관 이완과 SOAP, SOPP 낮추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 입니다. 심장 혈액공급이 부족할 경우 협심증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복용방법 환자에 따라서 처방이 달라질 수 있으나 보편적으로 하루 2~3회를 1회 1알 복용을 충분합니다. 다만 이 약의 처방을 받았다고 하여도 아래의 환자는 신중하게 복용을 해야 합니다. 1. 저혈압 환자 2. 원발성 폐고혈압 환자 3. 고령자 4. 기립성 조절장애 환자 5. 대동맥판협착증 환자 6. 승모판 협착증 환자 주의사항 이모스모정은 아래의 환자가 복용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녹내장 환자 - 중증의 저혈압 환자 및 심인성 쇽 환자 - 두부외상 및 뇌출혈 환자 - 교착성 심낭염 환자 - 좌심실 충만압이 낮은 급성 심근경색 환자 - 중증의 빈혈환자 - 뇌출혈 환자 - 유당의 소화력이 떨어지는 환자 부작용 이 약은 환자에 따라서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이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보면적으로 두근거림, 홍조, 열감, 어지러움, 부종, 혈압 강하, 불면감, 발진, 가려움, 설사, 복통, 마비감 등 증상을 유념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이스모정에 대한 설명은 이 정도면 적당해 보입니다. 제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글 보기 진주양구진 - 성병 아니다. 제 글의 일부 내용은 쿠팡 파트너

뱀독은 약인가 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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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독은 치명적인 위험성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종류는 많다. 무려 3천여종이 넘지만, 인간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종류는 약 450종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약 10만 정도가 뱀의 독으로 사망을 하고 피해를 보는데 대개가 아프리카와 남미, 아시아 지역에서만 발생하는 사고다. 잘 못쓰면 독이지만 뱀 독은 현재 의약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가격도 비싸게 취급되고 있는 사실이다. 현재 한국에 뱀 농장은 제법 그 숫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뱀은 버릴 것이 없다. 죽은 뱀도 그냥 버리지 않고 닭에게 먹이로 준다. 뱀독을 먹고 자란 닭은 그 효과가 인간에게 아주 좋다고 하여, 실제로 뱀독 삼계탕은 비싼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다. 실제로 고대 그리스시대 에서는 뱀독을 이용하여 진통제와 함염, 관절약 치료제로 사용을 하였다. 그리고 뱀독으로 아편 중독을 치료 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뱀의 종류에 다라서 독 성분은 조금씩 다르며, 차이가 있다. 뱀독은 다양하게 작용을 한다. 신경독은 신경계 영향을 미쳐 뇌로 신호 전달이 차단되어 몸이 마비된다. 그리고 혈액독은 적혈구 파괴를 통하여 항응고 작용을 보이며 순환계 이상을 발생시켜, 비상적인 혈압을 떨어뜨리게 된다. 또한 진균독은 근세포파괴와 근수축을 막아 근육계 손상을 통하여 괴사를 유발하여 서서히 생명이 줄어 들어간다. 뱀독으로 사용 가능한 의약품은 항암제, 당뇨약, 진통제 등의 다양한 신약이 개발되고 있다. 생각보다 부작용 가능성이 적고 그 효과는 높은 편이다. 캡토프릴이란 고혈압 약은 최초의 뱀독 의약품으로 1970년에 탄생하였다. 이외 엑세나타이드, 리라글루티드, 엡티비파티드 등이 살모사의 독으로 만든 약들이다. 특히 검정피그미방울뱀의 독은 급성 심허혈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톱비닐 살모사 독으로 항혈소판 응집 효과를 보이는 티로피반이란 의약품 제조에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모르핀과 같이 내성이 생기는 약물과 달리 검은 맘바 독의 진통 효과는 경우 오래 사용을 해도 내성이 생기

쥐젖 원인과 제거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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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젖은 섬유상피 용종이며 그 크기가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양성 종양이기에 미용적인 측면을 제외하면 건강 상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원인도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으나 살이 접히는 부분, 비만, 임신, 당뇨병과 연관되어 발생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동그란 돌기 같은 작은 종기가 여기 저기 생기기 시작하면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나이가 중년 이상이 되어가니 더 잘 생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사이에 난 쥐젖을 저는 손톱으로 그냥 뜯어 냅니다. 그럼 살의 일부였는지 피가 나더라구요. 피부과에서 쉽게 제거가 가능한데, 병원 가기는 돈 아깝고 그래서 그냥 손으로 뜯어 냅니다. 그러나 저처럼 손으로 뜯는 행위는 2차 감염의 위험성이 있어 절대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소독을 해 주실 것이 아니라면 권장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손으로 뜯어내면 다시 재발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쥐젖은 연성 섬유종으로 섬유아세포 또는 콜라겐 이상으로 각질 형성세포와 함께 과다 증식으로 비정상 세포결합으로 생성이 되게 됩니다. 병원 방문이 어렵다면 연고나 크림으로 치료를 할 수 있는데 메디아하 크림이 그 해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메디 아하크림은 쥐젖뿐 아니라 검버섯, 한관종 등의 제거에도 사용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민간 요법인 식초 사용은 잘 못 할 경우 정상적인 피부까지 뒤집어 질 수 있기에 권장드리지않습니다. 메디아하크림은 인터넷을 통하여 구매가 가능합니다. 즉 일반 의약품도 아니기에 꼭 약국에서 구매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질 피부가 자연 탈락 될 수 있는 성분들 함유하고 있으며, 이 탈락 되고 벌어진 틈을 세라마이드엔피 성분이 침투하여 수분을 채워주게 됩니다. 엄청난 효능은 아니더라도 부작용이 없으며 자연유래 성분을 통하여 각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해 볼만 한 시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름 겪어 보고 드리는 조언이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 글이 유익하였으면 좋겠습

석탄의 가치는 지금도 높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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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탄은 지질 시대 식물이 퇴적과 매몰 후 열과 압력 작용으로 변질된 흑갈색의 가연성 암석으로 발열량이 커서 발전용으로 활용되어 왔으면, 현재도 이용중에 있습니다. 화력발전소의 연료가 바로 석탄입니다. 우리나라의 석탄 이나 질 좋은 외국산 수입을 하여 사용을 하면 대기오염의 가능성이 훨씬 줄어들 것이나 값싼 중국산 석탄은 대기 오염의 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석탄 매장량은 아직도 상당히 풍부한데 삼척과 정선의 탄전이 많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산 무연탄의 경우 회분을 많이 함유할 뿐 아니라 탄화 정도가 높아 연탄의 강도 유지는 물론 성형에 적합하고, 적당한 유황분 소량 함유하여 공기오염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물론 현재도 한국의 석탄은 발전용과 탄소재, 제철소 용, 석탄화학재등의 다양한 원료로 이용중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석탄의 대부분은 무연탄입니다. 휘발 성분이 많은 유연탄은 거의 생산이 죄지 않아 제철소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유연탄은 전량 수입에 의존합니다. 무연탄은 휘발성이 거의없어 점화 자체가 어렵고 발열량이 적어 솔직히 연료로 사용하기 적당하지 않습니다. 원래 석탄의 주 성분은 탄소이며, 그 외 다양한 무기물과, 수소, 산소, 질소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탄소 집합체로서 열을 가하면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진행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천연가스 가격이 상당히 많이 올라 저렴한 석탄의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퇴출 되려던 석탄은 천연가스의 부족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은 발전용 연료로 그 대안으로 떠오르게 되면서 그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럽은 탈탄소 행보에 가장 적극적인데 반하여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 때문에 독일 폐쇄 석탄화력발전소를 재가동 방안 검토를 했을 정도 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화력 발전소가 있는 충남의 경우는 총 29기가 가동 중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석탄을 하여 많은 미세 먼지를 배출할 듯 보이나 먼지 정화를 돕는 방진 시설이 있어 그렇

사과 부작용과 적절한 보관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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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의 효능은 뭐 다 알고 계시기에 사실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하루에 사과 반쪽은 보약이나 다름이 없다고 하죠. 사과 성분 100g에 약 57Kcal정도 밖에 되지 않은 사과는 생각보다 많은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칼륨, 엽산, 인, 철분, 비타민C, 비타민A, 베타카로틴, 비타민B군 등이 대표적 입니다. 특히 사과의 껍질에는 퀄세틴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항균작용 및 항바이러스 작용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사과의 항산화 성분은 고함량 비타민C 보다도 그 효과가 뛰어 납니다. 항산화 기능은 항균작용뿐 아니라 암의 예방과 면역력 증가, 노화방지에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사과 효능 사과에 플라보노이드란 항산화 성분은 다른 어떤 과일보다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사과를 잘 세척하여 껍질 째 먹어야 하는 이유 입니다. 특히 껍질에 함유된 피세팀 성분은 장수 유전자로 노화의 방지와 심혈관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당뇨병 환자가 사과를 매일 먹어야 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물론 식전 사과를 먹으란 의미 입니다. 식후 바로 사과를 먹는 것은 소화를 방해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사과 주스도 급격한 혈당 상승을 유발하기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팩틴 이란 식이 섬유는 수용성으로 장 내에서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여 부피를 늘려 변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의 개선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사실 유산균 보다 이런 섬유질을 섭취해야 변비의 개선이 됩니다. 그리고 지방산 합성 억제를 해 주고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지 않도록 개선해 주기에 고기와 궁합이 좋다고 할 것 입니다. 부작용 이렇게 좋은 사과도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사과산의 영향으로 위 벽 자극으로 속도 쓰리고 속이 더부륵한 가스차는 증상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과산은 치아에 손상 가능성도 있기에 섭취 후에는 되도록 물로 입안을 헹궈주고 양치질은 30분 뒤에 해 주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보관법 많은 양

루미놀 반응원리로 혈흔을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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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루미놀 반응원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방법으로 혈흔을 감지할 수 있어 실제 다양한 범죄 사건에 결정적인 단서를 찾는데 유용한 방법입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범죄 현장에서 혈흔 감식을 위해 무슨 형광물질이 보이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혈흔을 찾을 수 있는 이 물질이 바로 루미놀 용액입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화학적 원리를 통하여 혈흔에서 빛이 보이는지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미놀은 푸른 빛을 내기 위해선 산화제와 섞어 사용하는 화학발광 물질의 대표격입니다. 루미놀 용액이 발광 현상을 보이기 위해선 염기성 용액 과 산화제 , 촉매 가 필요합니다. 이미 이러한 화박반응을 일으키기 위해 위와 같은 성분을 다 섞어 놓은 것인 루미놀 용액입니다. 루미놀의 분자구조는 위와 같으며 녹는점은 319도씨, 분자량은 177.16g/mol 입니다. 분자구조를 풀어보면 염기성용액(NaOH)과  산화제(H2H2)를 증류수와 섞어 제조를 하게 됩니다. 그럼 촉매가 있어야 된다고 했죠? 루미놀(염기성용액+산환제역할)에 증류수 + 촉매 = 이 촉매가 바로 혈액 속 헤모글로빈인 철이 촉매로 작용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실제로 혈광이 방출되는 과정은 생각보다 매우 복잡한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 생소한 용어가 나오기에(삼중항, 단일항) 오늘은 그냥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은 "바닥 상태의 전자배치"가 형성되면서 방출하는 빛이 형광색임을 알고 있으면 됩니다. 즉 들뜬 전자가 바닥상태 배치가 되어 형광빛을 방출하게 되는 것이죠. 이 정도 용어와 형광에 대한 메카니즘은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으나 대학교 화확전공을 할 경우 배울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혈흔을 채취하게 되는 방법은 소독 된 손가락으로 랜싯을 이용하여 혈흔을 채취 합니다. 그리고 A4 용지에 혈흔을 묻히고 그 위에 루미놀 용액을 분부한 후 주변을 어둡게 해 주고 반응을 관찰합니다. 그럼 형광색의 발광이 보이게 됩니다. 루미놀용액을 만드는 방법은 루미놀 0

양파 보관법 성분과 효능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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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음식에 양파는 거의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채소 입니다. 2022년도 야채값은 정말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파와 양파를 심어 먹는 집이 많았다고 하죠. 100g기준 약 35Kcal정도로 저 칼로리 식품으로 믹스커피 한잔보다도 열량이 낮습니다. 그렇다고 당성분이 없는 채소는 아닙니다. 100g 기준으로 당질의 함량은 7.90g이죠, 그리고 비타민C, 식이섬유, 엽산, 인, 칼륨, 칼슘 등이 충분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파가 혈압에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양파는 퀘르세틴이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혈관 건강에 아주 좋은 성분이죠. 효능 양파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아주 이로운 식품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이 좁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뇌졸중과 심근 경색의 위험성이 상당히 높아 집니다. 거기다 혈전이라는 질환으로 갈 경우 피가 떡 지고 덩어리져 혈관을 막아 정말 위험해 질 수 있는데, 양파는 이런 혈전의 억제하여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 입니다. 양파에 함유되 황이란 성분은 혈관의 이완을 통하여 혈액이 잘 순환 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래서 평소 손발이 찬 분들이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죠. 뿐만 아니라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분들은 양파에 함유된 비타민B1 성분을 섭취함으로써 피로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퀘르세틴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다 보니 체내 활성 산소의 제거를 통하여 혈관의 건강은 물론 노화의 억제를 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양파는 생으로 먹었을 때 뿐 아니라, 열을 가해도 유효 성분들이 제법 잘 유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되도록 양파의 껍질에도 영양소가 풍부하기에 양파즙으로 섭취할 경우 충분한 영양소를 모두 섭취가 가능합니다. 보관법 보통은 베란다의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도 잘 무르고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많은 채소 입니다. 베란다의 서늘한 곳은 좋은 장소이나 서로 부딪히게 보관하면 쉽게 무르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

인삼보관법 및 효능과 성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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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이 몸에 좋은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100g 기준 약 98Kcal로 제법 뿌리 식물치고는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삼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는 이유는 사포닌 성분이 지방을 녹여주고 나서 체외로 배출 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아마 처음 알게 된 사실에 당황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사포닌 성분은 항암작용 한다고 유명하죠. 암세포의 작용을 억제시켜 암을 예방해 줄 뿐 아니라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내장의 콜레스테롤과 합체를 한 후 체외로 배출시켜 주기에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주는 소중한 식품입니다. 생각보다 비타민C 함량이 높고, 칼슘은 우유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엽산과 철분,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칼륨이 상당량 함유되어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허약한 사람이 인삼을 장기 복용하는 이유는 냉하고 차가운 속을 보하고 원기 회복을 위해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정보가 있습니다. 삼계탕에 넣은 인삼이나 대추는 먹지 않아야 한다고 하죠. 나쁜 성분을 빨아 들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숭의여대 실험결과는 독성이나 나쁜 성분이 없으면, 국물이 대추나 인삼속으로 들어가는 것 이외엔 아무런 해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삼계탕 속 인삼과 대추 등을 모두 먹어도 되겠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신경써야 할 부분은 삼계탕을 끓이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엄청난 소금이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삶아진 닭고기와 죽을 먹으면서 섭취하는 김치나 깎두기의 양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칼로리는 배로 늘어나고 살이 찌는 음식이란 오명을 쓰게 되는 것이죠. 사실 세상에서 가장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은 홍어회 다음으로 닭죽 이라고 합니다. 암튼 이렇게 소중한 인삼은 그 보관 방법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대충 냉장 보관해 놓으면 습기로 인하여 금방 곰팡이가 피어 올라 버려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간단 하고 쉬운 보관법은 세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지퍼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