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링웜 냥이 만지고 생긴 피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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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 중에서 제 썸네일과 같이 동전 모양의 피부 질환이 발병된 경우 방치하지 마시고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하기에 오를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지금 고양이 집사님들께서는 냥이의 몸에 습진이나 곰팡이성피부염이 생긴경우 치료를 해 주어야 합니다.  👉고양이 피부질환 스프레이 알아보기 고양이 링웜 이 질병은 곰팡이 균에 의해 발생되는 질병으로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 진균증에 의해 발병하게 됩니다. 보통 견소포자균에 의해 발생하는데, 고양이 피부와 털, 발톱에 침투하면서 발생하는데 이 는 각질이 많은 부위에 발생하기 쉽습니다. 단순히 곰팡이성 피부질환이라고 하기에는 전염성이 강한데 사람한테도 전염이 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주요 증상 1. 구진 피부가 붉은색으로 변하고 동진모양의 구진 피부 염증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동전모양의 피부 구진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농포 구진이 심한 분들은 농포증이 생기는데 쉽게 말해 환부에 고름이 찬 듯한 증상이 생겨 항생제의 복용까지 해야 할 것 입니다. 3. 인설 과도한 각질의 결과는 인설이 보일 수 있습니다. 비닐이 벗겨지는 듯한 느낌을 보일 수 있으나 흰색이나 회색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피부사상균 곰팡이 균에 감염된 고양이를 만졌다고 하여 무조건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은 아니며, 본인의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 흔히 걸리게 됩니다. 치료방법 고양이 링웜 피부 질환이 사람에게 보인다면 긁거나 방치하지 말고 집의 약통을 찾아보면 리도맥스나 엘린플러스  등의 연고를 사용하여 쉽게 개선 가능합니다. 물론 가려움이 심하지 않을 경우 아이들도 사용가능한 비판텐 연고만 사용해도 시일이 좀 걸릴 뿐 치료는 되는데 효과는 나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고양이링웜은 엄청나게 무서운 질병이 아닌 단순한 곰팡이 균 감염에 의해 고양이 피부병에 걸린 것이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전염되는 질병입니다. 이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글 보기 비판텐연고

대파보관법 및 효능과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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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에게 파 없는 삶은 과연 어떨까요? 상상해 보기도 싫습니다. 오늘은 귀한 대파의 보관법과 효능 성분에 대하여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기 구이에 파채는 궁합이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파채 100g은 약 26Kcal로 아주 저칼로리 향신채소 입니다. 입냄새 때문에 먹지 못했던 분들은 오늘 이 글을 보고 후회가 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분 대파에는 엄청난 양의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A 성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비타민C, 칼륨, 철분, 엽산, 식이섬유,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칼슘의 함유량이 우유 뺨치게 들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계란말이 할 때 파를 풍성하게 넣어야 하는 이유가 충분해 졌습니다. 파에서 나는 특유의 향은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양파와 동일한 그 성분입니다. 몸에는 좋으니 너무 싫어할 필요가 없습니다. 효능 지금처럼 의약품이 흔하지 않던 시절 파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되는 상비약 이였습니다. 특히 염증과 종기의 완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파를 찧어 붙이곤 했습니다. 대파에 함유된 다량의 비타민A는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성분입니다. 빛을 보기위해 로돕신이란 물질은 비타민A가 있어야 합성을 하여 우리가 앞을 보게 되는 것이죠. 풍부한 비타민C 성분 때문에 감기 예방은 물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몸의 열을 올려주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채소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파 뿌리를 감기약으로 닳여 먹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거기다 해독 작용을 해주기에 시간만 나면 먹어야 하는 대표적인 채소 입니다. 이 정도만 보아도 파의 효능은 정말 좋은 식품이군요. 보관법 가장 좋은 방법은 귀찮긴 하지만 파를 사오자 마자 모두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모두 썰어서 봉지에 소분하여 담고 올리브유 몇 방울 넣고 골고루 섞어 주면 냉동실에 넣어 놓는 것이다. 올리브유 때문에 서로 뭉치고 그렇게 되지 않아 사용이 편하다. 이 방법이 귀찮다면 파를 절반으로 잘라서 겉 부분의 껍질은 벗겨내고 깨끗히

아보카드 보관법 및 먹고 나서 몸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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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보카도가 흔하지 않던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비싸서 쉽게 사먹기 어려운 과일 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워낙에 흔해지고 냉동으로 손질된 아보카도가 많아져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 상황이라 접하기 쉬운 과일이 되었습니다. 과일이지만 특유의 느낌함과 지방, 단백질이 풍부하여 운동하시는 분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대표 과일입니다. 👉저렴한 아보카드 구매 바로가기 아보카도 보관법 이렇게 귀한 아보카도는 그 성분 때문에 변질이 쉽게 되는 과일이기에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조금만 관리가 소홀해도 쉽게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아깝다고 그냥 먹기엔 갈색으로 변한 아보카도는 그 식감도 변해서 맛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구매를 해 오자 마자 냉장고에 방치를 하지 말고 반드시 종이백 또는 신문지로 하나 하나 싸서 보관을 해야 합니다. 종이나 신문지로 싸놓지 않으면 상온에서 후숙 되는데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천천 먹을 예정이라면 실온에 그냥 두면 되겠습니다. 다만 일단 먹을 것들은 종이 봉투에 사과 또는 바나나와 함께 넣어두면 빠른 후숙이 됩니다. 그리고 색상도 그대로 녹색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렇게 충분히 후숙이 된 상태에서 그냥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너무 후숙이 되어 맛이 확 변해 버리기에, 후숙이 되었으면 냉장고에 넣지 마시고 음달의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보카도를 반으로 자르면 그 표면이 쉽게 색상이 변하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겉 표면에 레몬즙을 발라두면 산화가 늦어 지게 됩니다. 이미 어느 정도 후숙이 된 상태의 아보카도를 사왔다면 그대로 비닐 봉지에 담아 공기가 들어 가지 않도록 밀봉하여 냉장 보관을 권장합니다.  이때 아보카도 씨를 일부러 빼고 보관하는 분들이 많은데, 오히려 씨를 빼고 보관할 경우 산화가 더 빨라지기에 그대로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몇 달 동안 보관을 원활 경우 아보카도를 믹서기로 곱게 갈고 레몬즙 소량 넣고 밀폐 용기에 보관하면 소스나 퓌레로 장기간 섭취가 가능합니다. 아보카도 효능 100g

벌침의 효능과 부작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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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은 아마 인터넷을 통한 벌을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고 계시거나, 벌독의 효능 및 벌침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시는 중이실 것 입니다. 벌침과 관련된 글을 쓰는 이유는 당연히 그 효능을 진작에 알고 있으며, 오랜기간 벌침을 맞아 왔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온라인에서 벌을 판매를 하고 있으며, 스스로 맞을 수 있도록 핀셋과 조그만한 플라스틱 통을 함께 셋트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벌을 잡아서 직접 침을 놓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에서 건강한벌 100마리 정도와 먹이통을 제공하여 쉽게 벌침을 맞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벌 구매 바로가기 일단 봉독은 우리가 흔하게 보는 꿀벌의 산란관에서 분비되는 독액입니다. 독낭이란 곳에서 봉동액이 국부에 주사되며 그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벌침 효능 1. 소염, 진통제 역할 벌침의 주 성분은 멜리틴, 아파민으로 뇌하수체 부신피질 축의 자극을 통하여 부신피질자극호르몬 생성을 촉진시키고 소염 및 진통작용을 합니다. 2. 항균작용 천연 항생제라고 불리는 이유는 멜리틴 1.0mg이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에 작용하는 페니실린 역할을 합니다. 3. 원활한 혈액순환 벌침은 혈관의 투과성을 높여 노페물이 빠르게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사 항진 작용으로 체내 산소 공급이 원활해 지고 순환 촉진이 됩니다. 4. 면역력 증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일정한 수준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봉침의 적절한 자극을 통하여 인체 스스로 치유 하려는 기전을 활발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체질로 만들어 줍니다. 5. 방사능 저항 방사능으로 인한 면역체계이 기능저하에 대한 봉침은 미약 하게 나마 그 효과를 입증받게 되었습니다. 6. 관절염 오늘 가장 유심히 봐야 할 부분입니다. 저는 무릎 통증으로 오랜기간 약을 먹었습니다. 영양제도 관절에 좋다고 하는 보스웰리아, 어골칼슘, 글루코사민등의 다양한 성분을 섭취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이미 약해진 무릎이 쉽게 개선될리 만무하였습니다. 그래서 통증

키위 보관법 비싸도 매일 먹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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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위는 다른 과일에 비하여 가격이 살짝 비싼편 입니다. 그래서 매일 먹을 수 있는 과일은 아닙니다. 먹는 방법은 보통 반으로 잘라 스푼으로 최대한 껍질쪽까지 긁어 먹게 되죠. 칼로리는 낮아 믹스커피 한 두잔 정도 밖에 되지 않으나 gi 지수는 아주 낮아 체내에서 천천히 흡수되는 성질을 가진 건강 과일입니다. 키위는 임산부가 필수적으로 먹어야 하는 과일로 엽산과 철분, 다양한 비타민, 마그네슘, 칼륨 등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일반 키위보다 골드 키위가 가격은 좀 더 나가지만 단맛은 훨씬 풍부해서 인기가 좋습니다. 한국에서 생산되어 판매되는 참다래는 키위보다 그 크기다 더 작으며 신맛이 강한편 입니다. 원래 키위의 원산지가 중국인데, 많은 개량이 이루어져 뉴질랜드나 기타 수입품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키위를 매일 먹어야 하는 이유는 혈액의 원활한 공급과 영양소를 충분히 심장에 전달하여 심장이 건강하게 유지 될 수 있도록 해 주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칼륨은 체내 나트륨의 배출을 원활하게 해 주고 나트륨을 조절하여 고혈압을 예방해 줍니다. 결국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소화 촉진에 매우 강한 효소를 가지고 있어 불고기나, 삽겹살을 먹고 난 이후 먹으면 소화에 매우 좋은 작용을 합니다. 갈비나 돼지고기 재 놓을 때도 키위를 갈아 넣으면 고기 육질도 부드럽고 확실히 소화가 빠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기다 하루 2개 정도의 키위는 하루 섭취 분량의 식이섬유를 충족해 주기에 화장실 가는 것이 즐거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눈 여겨 봐야 할 부분은 바로 키위의 폴리페놀, 퀘르세틴등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입니다. 이런 성분들은 소염작용, 항염작용을 하여 암을 예방해 주게 됩니다. 다만 산성분이 너무 풍부하여 많이 섭취할 경우 위장 장애 등의 소화불량 증상을 겪을 수 있으므로 과도한 섭취는 자제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민한 경우 키위를 먹고 목이 따끔 거리고 부종,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억지로 다 먹

은단의 효능, 부작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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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은단은 어른들의 전유물 이였습니다. 특히 흡연을 하시는 분들에게 담배를 끊기 위한 입 심심풀이 용으로 많이 이용되었습니다. 특유의 은색 작은 구슬 모양의 은박지 색상이 쌓여져 있는데, 본래 목적은 입냄새 제거를 위한 구충 목적으로 나온 약 이였습니다. 최초 은단이 나온 나라는 일본입니다. 중국에선 은단으로 출시되었고요. 공통적인 특징이 감초, 육계, 생강, 아선약, 정향, 목향, 회향 등의 한약재를 배합하여 구충 청량 목적의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성분을 보면 꼭 구충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약재를 원료를 사용하였기에 소화불량, 피로감, 과식, 멀미, 두통, 배 통증, 감기, 전염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먹고 나면 알싸한 매운 맛이 밀려오고 자극성이 강한 느낌이 옵니다. 실제로 너무 많이 은단을 먹게 되면 속이 쓰린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감초 성분은 한약재에서 빠지지 않는 중요한 약재 입니다. 감초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해독작용과 간염, 피부염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 이라는 생강말린 뿌리줄기를 사용하여 항염, 소화촉진, 구토 개선, 혈액순환 촉진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선약 이라는 한약재는 아카시아나 미모사 등의 잎과 가지를 졸여 만든 약으로 담을 삭히고 음식소화, 새살 돋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계 는 계피를 의미하는데 뜨거운 성질에 달달하고 매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 성질로 몸속의 한기를 제거해 주고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맥을 통하게 하여 양기를 돌게 해주는 아주 귀한 성분입니다. 차가운 자궁을 가진 여성분에게도 아주 좋은 약재이기도 합니다. 회향가루 는 펜넬 또는 산미나리로 불리는 한약재로 따뜻한 성질이 특징입니다. 고혈압에 좋으며 다양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목향가루 는 만성위염, 귀경련, 차가운 장, 배아픈증상에 사용되는데, 목향은 공진단에 빠질 수 없는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정향가루 는 세계 3대 향신료로 섬유질이 풍부한 가루 입니다.

고환염전 무슨 질병이기에 무서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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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는 그 원인이 다양한 질병이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본인이 직접 겪었던 고환 염전이란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인분들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사춘기 청소년, 어린 아이들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고환 염전은 고환이 꼬이면서 음낭으로 혈액 공급이 잘 되지 않으면서 정삭을 비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네이버(서울아산병원 출처) 위 사진을 보면 좌측처럼 정상의 정삭이 아닌 꼬인 정삭으로 고환과 음낭 구조물의 혈액 순환이 되지 않으면서 다양한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정삭이 꼬였다고 하기에는 그 통증이 장난이 아닙니다. 통증도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아팠다 안 아팠다는 반복하며 사람을 괴롭히게 됩니다. 심한 경우 배까지 아파질 수 있으며, 더러는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고환부터 배까지 아프고, 사타구니 통증에 구토가 동반되면 무조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학생들의 경우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수영을 해도 생길 수 있으며, 인라인스케이트, 족구, 축구, 스케이트등의 심한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고환염전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이런 고환 염전증상을 지혜롭게 이겨내는 것이 중요한데, 일단 고환 통증이 밀려온다면 그 자리에 누워서 고환을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일부의 경우 이렇게 고환의 마사지를 통하여 꼬인것이 풀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 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진통제를 복용하여 이 증상을 방치하게 될 수 있는데, 이 경우 고환의 기능 상실과 수정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손으로 마사지 해도 풀리지 않는다면 수술 을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꼬여 있는 정삭으로 몸에 열을 동반하는 몸살기운이 생기는 분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수술 방법은 양쪽에 고정을 시키는 고정술이란 수술을 하며, 그래도 고환의 정삭적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고환 적출까지 해야 하기에 절대 방치를 하면 안되겠습니다. 고환이 적출 되면 남성으로서는 문제가 심각해 집

기침이 오래갈때 이렇게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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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을 자주 하는 분들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방치할 경우 병을 키우게 될 수 있기에 오늘 증상에 따라서 대처를 해야 할 것 입니다. 기침을 자주 할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신경써야 합니다. 특히 코로나 시기가 아직 완벽하게 종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기침은 누가 봐도 예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침을 하게 되는 원인은 일단 뭔가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천식, 대기먼지나 오염 물질, 숨막힘, 기도감염, 흡연, 후비루, 역류성 식도염, 만성 기관지염, 폐 종양, 심부전 등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침이 무조건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기침을 하는 자체는 정상적인 인체의 면역적 방어 작용을 하는 일부일 뿐입니다. 뭔가 코나, 기관지에 이물질이라고 느낄만한 뭔가가 들어 왔을 때 반사적 행동인 것 입니다. 기침으로 연관된 질환은 보면 감기가 대표적이며, 그 다음이 비염, 부비동염, 만성기침을 동반하는 폐관련 질환이 대표적 입니다. 그러나 의외로 기침을 하는 분들 중에는 평소에 속이 더부륵 하면서 복부 팽만감과 재채기, 배에나 심하게 나는 꾸르륵 소리 등을 동반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역류성 식도염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이 타들어 가는 듯한 통증이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위산이 섞인 내용물들이 역류하여 목까지 올라올 경우 잔 기침이 계속 나오고 목 안쪽으로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기침이 오래가고 목소리가 자주 쉬며, 목에 이물감을 자주 호소하고 입안에서 냄새가 나는 등 의 증상을 겪었을 것 입니다. 그리고 기침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고 하여 반드시 천식으로 가는 것이 아니니 너무 큰 거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진해제(기침약)가 너무 잘 나와서 그런지 며칠 먹으면 어지간한 기침 증상은 금방 완화 됩니다. 다만 기침을 하면서 살이 점점 빠진다던가, 야간에 열이 난다던가, 피를 토한다던가, 노란 가래가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