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올라크림 모기 때문에 구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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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분들이 구매하는 제올라크림은 저렴한 가격대비 모기에 물리고나서 가려움 곳에 빠른 진정작용이 가능한 연고 입니다. 참고로 낚시나 캠핑을 가시는 분들 중에서 모기 기피제의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후추 성분이 사용된 후추 모기기피제를 사는 것이 좋습니다. 👉모기기피제 확인하기 목차 성분과 효능 사용방법 주의사항 성분과 효능 이 약은 일반 의약품으로 의사 처방이 없어도 약국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연고 입니다. 성분을 보면 별게 없어 보여도 조합이 잘 되어 있습니다. 1. 디펜히드라민 항히스타민 성분으로 가려움과 두드러기 치료 2. 디부카인 마취제 성분으로 전도 및 신경 자극 발생 억제로 가려움 및 통증 개선 3. 에녹솔론 감초 추출 성분으로 자극 완화를 통한 항염, 진통제 역할 4. DL캄파 피부 발적제 성분으로 모세혈관 확장작용과 피부 화끈거리는 느낌을 통해 가려움 감소 위 4가지 성분에 L멘톨 성분을 첨가하여 피부를 시원하게 느끼는 청량감을 주어 사용감이 좋은 의약품 입니다. 사용방법 제올라크림은 하루 수회 환부에 발라 줍니다. 다만 너무 많은 양을 발라 두지 마시고 소량 발라 충분히 스며들게 해 줍니다. 이 약은 누구나 사용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나 30개월이하의 아기 와 이 약의 성분에 과민반응 하는 분들이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약은 의사의 별도 진료를 받고 있거나 습윤과 짓무름 이 심한 환자, 알레르기 체질인 분들이 사용 전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을 통해 사용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 제올라크림을 5~6일 정도 사용하였음에도 증상 개선이 없다면 사용을 중지한다. - 눈에 들어간 경우 충분히 깨끗히  씻어 내야 한다. - 점막, 눈, 민감한 피부, 상처 부위 사용 금지 한다. - 소아의 경우 이 약을 사용하고 간혹 경련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이 약을 사용한 피부가 가려움, 발적, 발진, 수포, 부종 증상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되는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귤보관법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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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 보관을 잘 하는 방법은 일단 구매를 잘 해야 합니다. 뭐 소량 구매 하시는 분들은 크게 상관이 없으나 가족이 있는 분들은 박스로 구매를 많이 하죠. 그리고 사무실에서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간식거리 입니다. 100g 기준으로 40Kcal가 안되기에 저 칼로리 식품이죠.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으나 그것은 1~2개 섭취 했을 경우의 기준입니다. 많이 섭취하면 당연히 체중이 증가 할 만큼의 당분을 가지고 있기에 조절이 필요한 과일입니다. 작고 맛이 좋음에도 영양 성분이 아주 많은 과일입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식이섬유, 엽산, 입, 칼륨, 칼슘 등이 풍부한 과일로 겨울철 영양제를 섭취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귤에는 비타민P 성분 중 하나인 헤스피리딘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어 동맥경화는 물론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껍질에는 비타민P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풍부한 비타민C 가 함유되어 피부의 점막을 보호 및 건강하게 할 뿐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를 예방합니다. 피부에 기미와 주근깨가 일찍 생기기 싫다면 귤을 겨울철 1~2 개는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귤은 기억력 개선에도 좋다는 제주대와 농촌진흥청의 연구 결과도 있으니 반드시 섭취를 해야 할 과일입니다. 귤을 드시는 분들 중에는 껍질 안에 있는 흰색 실을 다 떼어내고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펙틴이란 식이 섬유로 변비에 도움을 주기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귤 보관법은 일단 박스로 구입할 경우 겉 표면이 약간 녹색이 섞여 있는 듯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귤 박스안에 무르거나 상한 것을 골라내야 합니다. 무른 것이 1개 보이면 금방 다른 귤까지 다 물러 터지고, 곰팡이가 생깁니다. 다 골라 냈으면 종이 박스에 넣을 준비를 해야 하는데, 바닥에 키친타올이나 신문지를 깔아 놓고 서로 붙지 않도록 일정한 간격으로 유지하여 보관하면 오래 보관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귤의 효능과 보

밤 보관법 쉽게 오래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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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보관법 아무 생각없이 김치를 담았던 밀폐 용기에 밤을 보관할 경우 냄새가 배어서 삶아도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밤을 보관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한데 지퍼백에 적당히 소분 하여 담아 김치 냉장고 맨 아래 보관을 권장한다. 더 오랜 기간 보관이 목적일 경우 냉동실에 보관하면 된다. 물론 이렇게 보관하기 이전에 벌레 먹은 것은 잘 골라내 주어야 한다. 특히 밖에서 주워온 밤은 거의 대부분 벌레가 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밤은 사서 먹는게 솔직히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썩은 밤을 골라내야 하기에 일단 깨끗히 씻어 주는데, 물에 담가보면 둥둥 뜨는 밤은 골라 내 주면 된다. 그리고 물기를 채반에 받혀 제거해 주고 밀폐 용기에 담아 김치 냉장고에 보관해 줍니다. 밤을 삶을 때에는 압력솥에 찌는 것을 추천합니다. 밤을 넣고 절반 정도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추가 돌기 시작하면 5 분간 두고, 5 분간 뜸 들이면 충분하게 맛있게 삶아 집니다. 그리고 바로 찬물에 담가야 껍질이 잘 벗겨 집니다. 약 30초 정도 이후 찬물에서 건져내 껍질을 까서 먹으면 됩니다. 생각보다 껍질만 잘 벗겨지니 아주 간편합니다. 삶아 놓았는데, 먹다 아주 많이 남았다면 그 대로 밀폐 용기에 넣고 냉동실에 보관해 놓고 먹을 때 자연 해동을 거치던지 뜨거운 물에 담갔다 드시면 됩니다. 밤 성분과 효능 100g당 160Kcal가 넘기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맛도 좋지만 영양이 풍부하기에 성장기 어린이와 노인이 챙겨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A, C, 식이섬유, 인, 엽산, 칼륨, 칼슘 등이 풍부하여 골다공증의 예방과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어 피부의 노화를 막고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병원 입원으로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분들에게 밤은 최고의 영양식이 될 수 있기에 밥 지을 때 넣어 같이 섭취하면 아주 그만 입니다. 밤 부작용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기에 열이 많은 사람 보다는 평소 손발이 차갑고, 속이 냉한 분들에게 좋은 음

제주신화월드 숙소 안에 놀이동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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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신화월드는 그 규모가 엄청난 곳이라고 하여 이번 제주 여행을 통하여 숙박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 호텔은 놀이동산까지 구비가 된 곳으로 유명합니다.  신화월드는 설립한 사람은 중국사람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호텔에 있는 놀이동산이라고 하여 엄청 작을 줄 알았는데, 이거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큰 놀이동산 입니다. 우리가족은 4인으로 엘리베이터를 1층에서 한번 더 옮겨 타야하는 불편함을 겪고서라도 더 저렴한 랜딩관으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숙소 내부가 나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호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기에 약간의 수고스러움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 곳 조식 가격은 4만원 이상이기에 제주 하얏트 6만원 조식이나 기타 다른 호텔 조식대비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인 4만원, 소인 2만 5천원인데 선결제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할 경우 객실번호와 카드키를 지참 해야 합니다. 뭐, 개인취향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결코 저렴한 곳은 아니란 사실입니다. 그래도 숙소 내부는 욕조에 물도 받을 수 있기에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일단 우리 가족은 아이들 때문에 신화월드 놀이동산을 방문하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입구에서 바라본 전경 입니다. 뭔가 허전해 보일 수도 있는 사진 이네요. 공연장처럼 영상을 시청 할 수 있는 곳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랜딩관 숙박은 옵션이 없기에 헬스장도 없고 수영장이 없기에 모실수영장까지 가서 이용 을 해야 합니다. 꼭 수영장을 가지 않아도 신화월드 놀이동산과 쇼핑스트리트, 테마파크, 음식점 등 갈곳이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암튼 가격 제일 저렴한 랜딩관 숙박을 하시고, 놀이동산 이용과 랜딩관 조식을 이용하면 제주 숙박은 가성비가 괜찮으실 겁니다. 두서 없이 작성한 제 글이 제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글 보기 제주 오설록 방문기 제주도 통갈치 전문점 확인 제주 뽈살집은 가성비가 좋은 식당  

깐마늘 보관법 바로 따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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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을 한 가정이 많을 것이다. 분명 많은 양념이 남았을 것이데, 그 중에 가장 비싸고 아까운 마늘을 장기적으로 보관하기 위해서 몇 가지 노하우가 필요하다. 만약 까놓지 않은 통마늘이 있다면 그대로 바구니 위에 놀려 부엌 구석진 곳에 그대로 보관하면 오랜기간 먹을 수 있다. 다만 햇빛과 습을 피해야 발아가 되지 않는다. 깐마늘은 깨끗히 세척을 한 이후 키친타월 위에 올려 놓고 충분히 건조를 시켜 줍니다. 키친 타월로 습기를 제거 해 주어도 좋습니다. 최대한 습기를 제거 해야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먹다 남은 과자에 각설탕을 넣어 보신 분들 기억 나시나요?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 각설탕을 넣는 원리와 동일합니다. 밀폐 용기에 설탕을 수북히 쌓아서 설탕 바닥을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키친타월을 깔고 물기가 없는 마늘을 담아주고 다시 그 위에 키친타월 이불을 덮어 줍니다. 엄청나게 오랜기간 보관이 가능한 것은 아니나, 그래도 음식 조리 해 먹으면서 꽤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서 다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보관하고도 깐 마늘이 남았다면 잘 다져주세요. 그리고 얼음 트레이에 다진 마늘을 넣고 냉동실에 넣어 주면 조리시 마다 1 개씩 꺼내 사용하기 간편합니다. 참고로 마늘 껍질은 물에 넣고 불리면 수월하게 껍질 분리가 쉽습니다. 무엇보다 마늘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이고, 칼슘과, 칼륨, 엽산, 인, 식이섬유, 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건강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입니다. 다만 생각보다 당 성분이 많아서 너무 많은 섭취보다 매 식사시마다 7~8알 정도를 꾸준히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다른 영양제 찾지 말고 보약이라 생각하고 매일 먹으면 확실히 우리 몸이 반응하는 것은 티가 날 것 입니다. 강장제이면서 암 예방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다만 마늘을 너무 과하게 섭취할 경우 구토는 물론이고 입과 가슴이 타는 듯한 위장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위 벽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열이 많은 식품

바나나보관법 지금까지 다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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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마트에서 구매한 바나나를 좀 더 오랜기간 보관해 놓고 먹기 위해선 몇 가지 원칙이 있다. 나름 싱싱하게 먹기 위해서 바나나를 냉장 보관하는 있다. 열대과일인 바나나를 냉장보관 할 경우 색상이 갈색을 넘어 점점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겉 표면의 색상만 변했을 뿐 냉장 보관을 하면 과육의 신선도는 오히려 더 신선하게 유지되기에 여름철에는 특히 후숙을 좀 한 뒤 냉장보관을 권장 한다. 바나나는 그냥 실온에 보관해도 슈가포인트라 불리는 당의 캬라멜에 의한 갈변이 생긴다. 이때부터는 제대로 된 숙성이 되면서 바나나 속에 녹말은 줄어들고 당분으로 변한다. 그래서 숙성된 바나나의 당도는 더욱 높아지고 단맛이 극대화가 되는 것이다. 변질 된 것은 아니나 여름철엔 날파리가 겁나게 고이고 충격에 약해서 금방 물러 터지게 됩니다. 만약 바나나가 갈색을 넘어 검정색으로 변하고 있다면 썩기 직전이므로 갈아 마시던, 샐러드를 만들던 빨리 먹어야 한다. 그리고 바나나 생산국에서 보관하는 보편적인 방법은 실내온도 약 13~14도 에서 보관을 하는고 있다가 전세계 운송을 합니다. 바나나를 걸어 놓을 수 있는 전용 스탠드가 있습니다. 그냥 바닥에 놓으면 아래 부분부터 물러지기 쉽기에 걸 수 있으면 바나나를 걸어 놓는 것이 좋은 방법 입니다. 또한 갈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꼭지 부분을 랩 또는 호일로 싸놓으면 갈변 현상을 최대한 늦출 수 있습니다. 이는 바나나 꼭지에서 분비되는 식물의 노화 방지에 관여하는 에틸렌이란 성분이 활발하게 나오기 때문에 이를 막아 갈변 되는 것을 최대한 늦추기 위함입니다. 바나나는 100g 기준 약 93Kcal로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그리고 비타민A와 C,  엽산, 인, 칼슘 등이 조화롭게 함유된 건강식품이다. 먹을 수만 있다면 매일 바나나를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는 상당한 도움이 된다.  다 아는 정보 같아도 누구에게는 소중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 필요한 분들에

고구마보관법 추위만 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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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를 많이 구입하신 분들은 보관만 잘 하면 겨우내 두고 두고 먹을 수 있는 소중하고 맛있는 간식입니다. 식사 대용의 탄수화물 섭취용으로 제격입니다. 고구마는 건강에도 좋고 소화가 잘 되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데, 추워지기 시작하면 고구마의 맛이 변하면서 쓴맛이 난다면 섬유화 되어서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된 것 입니다. 고구마 보관방법 요즘처럼 점점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슬슬 긴장해야 합니다. 특히 냉장 보관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냉해로 인하여 금방 썩고 무르기 시작합니다. 겨울철 한 밤의 영하온도는 충분히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지는데, 몇 시간 만에 영하의 기온에 노출된 고구마는 멍들고 무르게 됩니다. 고구마의 적정 보관 온도는 실온 12~15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특히 수확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인 경우 습기가 많아 쉽게 상할 수 있으니 신문지 위에 펼쳐 습기를 빼 주세요 최대한 보송하게 말려주고 실온 보관을 해 주면 겨울 내내 냠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적인 영유가 되신다면 구멍이 뚫린 박스에 신문지 깔고 고구마 넣고, 신문지 깔고 고구마 넣고 이렇게 층으로 구분해서 보관해 주시면 더욱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고구마 고르기 겉 표면은 색이 분명하고 패인 곳이 심하게 없고 병충해가 없는 것 이여야 합니다. 특히 잔 뿌리가 너무 많은 것은 섬유질이 많아 질길 수 있습니다. 특히 겉 표면이 매끈하지 않고 너무 쭈글 거리면 오래된 것이니 피하시길 바랍니다. 영양성분 100g 기준 약 130Kcal으로 대표적인 저 칼로리 식품입니다. 다만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이 장난 아니기에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우습게 보여도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C의 함량이 높습니다. 그리고 엽산과 인, 칼륨, 칼슘이 적당히 함유되어 성장기 아이들과 고혈압이신 분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예로부터 고구마를 먹을 때 동치미를 먹는 이유는 고구마 섭취시 장내 미생물 발효 때문에 배에 가스가 차고 방귀가 나오는데, 무 속에 함

생땅콩보관법 겨울내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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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 땅콩을 먹어보면 중국산은 기름 쩐내가 나서 먹지 못합니다. 직접 농사지은 국산땅콩을 많이 얻어와서 잘 보관해서 겨울 내내 먹기 위해선 보관법을 정확히 준수해야 합니다. 흔한 견과류다 보니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영양 성분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풍부한 식품이기에 매일 먹어주면 건강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양성분 땅콩에는 아래와 같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100g 기준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니아신 19.10mg 👉 나트륨 3.00mg 👉 단백질 25.92g 👉 당질 17.3g 👉 비타민B1 0.35mg 👉 비타민B2 0.10mg 👉 비타민B6 0.26mg 👉 비타민E 11.10mg 👉 식이섬유 7.20g 👉 아연 3.31mg 👉 엽산 145.30ug 👉 인 415.00mg 👉 지질 1.62mg 👉 철분 1.60mg 👉 칼륨 680.00mg 👉 칼슘 56.00mg 위와 같은 성분을 통하여 콜레스테롤 개선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며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혈행 개선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단백질 함량이 100g기준으로 닭가슴살 못지않아 운동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칼로리가 100g 기준 570Kcal정도 되기에 너무 많이 섭취시 살이 찔 수 밖에 없습니다. 10~15알 정도를 섭취하면 적당해 보이며, 매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올레인산과 리놀산이란 불포화 지방산의 도움으로 동맥경화도 낮출 수 있고 노화를 방지에 좋습니다. 생땅콩 보관법 일단 양파망에 들어 있는 생땅콩을 구매하여 오셨다면 신문지에 다 펼쳐 놓고 상태가 좋지 않은 녀석들은 골라내 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멀쩡한 땅콩까지 금방 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공기와의 접촉 차단을 위해 비닐 껍질채 지퍼백에 넣고 밀봉해서 냉동 또는 냉장 보관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견과류의 특성상 실온에 보관하면 독성물질이 생길 수 있기에 실온 보관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비닐 지퍼백에 담아 놓은 기준으로 서늘한 상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