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
박테리아 한 유형인 제니탈리움은 비교적 최근에 발견된 박테리아 입니다. 1981년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요도염이 있는 환자에게서 이 박테리아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독립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박테리아 중에서 가장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인간 세포내에서 기생충처럼 행동하는 이 박테리아의 특징입니다. 호흡뿐 아니라 생식 기관의 세포를 억제하기 때문에 육안과 증상으로만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에 감염되었는지 진단이 어렵습니다. 특히 기존의 현미경으로 확인이 불가하며, 좀더 전문 장비가 동원되어야 확인 가능합니다.
원인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은 생식 기관에 있는 세포에 서식하기 때문에 성병세균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과 성관계를 맺으면 당연히 점염이 되고, 전염성도 강한 박테리아 입니다.
질이나 항문 성교가 아닌 구강 성교를 통해서도 체액을 통해 전염이 됩니다. 그래서 검증되지 않은 파트너와의 잠자리는 반드시 콘돔 사용을 권장합니다.
증상
크기가 매우 작고 기생충과 같은 특징을 가진 이 박테리아 답게 감염 이후에도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1~3주 정도 잠복 해 있다가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는 요도염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소변 통로인 요도에 염증이 생기다 보니 소변을 볼때 타는 듯한 느낌과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는 좀 더 위험한 증상으로 자궁 경부에 염증이 생기는 자궁 경부염에 많이 노출됩니다. 그래서 요도 분비물과 가려움, 소변시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일반 적인 통증과 가려움은 그나마 다행인 증상으로 냄새가 올라오고 섹스 중 출혈, 골반부위 통증까지 생긴다면 빠른 치료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치료방법
일반적인 방법으로 진단이 어렵기에 병원에서 STD검사를 통하여 다양한 박테리아 검사를 하게 됩니다. 병원을 빨리 가야 하는 이유는 STD를 없앨 수 있는 항생제를 먼저 처방해 주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방문할 경우 항생제를 보통 일주일 정도 복용하면 개선되기에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항생제를 복용하는 기간에는 성관계를 할지 않고, 의사의 완벽한 치료가 되었다는 진단이 나올 때 까지 성관계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합병증
치료 시기를 놓쳐 방치할게 될 경우 자궁 경부를 타고 올라 염증은 물론이고 골반과 방광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근 제니탈리움은 항생제 내성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항생제 복용을 생각보다 오래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니 이점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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