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리아주사 장기 치료 가능

 

오늘은 골다공증 장기 투약 의약품인 프롤리아주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리 없는 살인자란 별칭이 붙은 골다공증은 절대 우스운질병이 아니기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골다공증환자는 프롤리아주사 치료기간에도 매일 칼슘과 비타민D 복용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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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성분과 효능

투약방법

주의사항

부작용

성분과 효능

프롤리아주사는 데노수맙 성분을 사용하는 골다공증치료제로 그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폐경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2. 남성 골다공증 환자의 골밀도 증가 치료

3.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유발성 골다공증 치료

4. 안드로겐 차단용법 중인 비전이성 전립선암 환자 골 소실 치료

5. 아로마타제 저해제 보조요법 중인 여성 유방암 환자 골 소실 치료

이 약의 작용기전은 파골세포라는 뼈 분해 활성 억제를 통해 뼈의 손실을 막고 골밀도를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골밀도 낮거나 골절 위험 높은 환자에게 장기 투약 가능합니다.

일단 골밀도 증가로 척추나 고관절, 비척추 부위 골밀도를 높여 골절 위험도가 확연하게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본인이 골다공증인지도 모른채 방치한 채로 지내다 갑작스런 사망까지 갈 수 있기에 골다공증의 증상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골다공증 증상보기

사용방법

프롤리아주사는 6개월마다 1회 투약을 정기적으로 해야 합니다. 보통 허벅지 위쪽이나 복부 피하주사를 하며, 투약 사실을 잊지 않고 해야 합니다.

만일 6개월째 투약 사실을 깜박 한 경우 생각 난 즉시 투약을 받고 그 날로 부터 6개월 마다 투약 해야 합니다.

이 주사를 투약 받는 환자는 매일 같이 비타민D 400IU와 칼슘 1000mg을 투약해야 합니다. 이 약은 휴지기가 필요 없으나 장기간 투약 가능합니다.

주의사항

프롤리아주사 투약을 받은 환자 일부에서 턱뼈 괴사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투약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약은 임산부나 저칼슘혈증 환자가 투약해서는 안됩니다. 저칼슘혈증 상태를 치료한 이후 투약 가능합니다.

부작용

프롤리아주사를 투약받고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은 다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울렁거림, 구토, 설사, 피부 발진,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어솝다 턱뼈 괴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및 발치를 계획중인 분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주사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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