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창작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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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창작지원금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아래에 2025년 예술인 창작지원금에 대한 개요, 신청 대상, 신청 방법, 신청 제외자, 주의사항 및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의 예시를 번호로 나누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예술활동증명을 완료 못해도 아래의 내용 대로 예술활동증명신청을 함께 신청진행 바랍니다. 개요 예술인 창작지원금은 예술인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예술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지원금은 격년으로 지원됩니다. 예술 15개 분야는 문학, 일반미술, 디자인, 전통미술, 사진, 건축, 일반음악, 대중음악, 국악, 무용, 연극, 영화, 방송, 공연, 만화 입니다. 신청 대상 '예술인 복지법' 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으로, 공고일 기준 유효하며 국내에 거주하는 내국인이어야 합니다. 신청인 1인 소득인정액이 120%이내 예술인으로 현재 1인 가구 기준 2,870,416원 이니 확인 필요 합니다. 신청 방법 신청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준비금시스템( www.kawfartist.net )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신청 기간 및 세부 사항은 해당 시스템의 공고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청기간은 2025. 2. 28 ~ 3. 31. 17:00까지 가능 신청 제외자 이전에 예술활동준비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예술인 2024년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사업'에 선정된 예술인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재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기



일본 각료회의에서 기시다 총리는 2023년 8월 24일부터 무려 30년간 원전 오염수를 지속적으로 일본 후쿠시마로부터 방류할 예정을 발표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1회성 방류가 아닌 30년간 지속적 방류가 팩트 입니다.

30년간 방류 예정인 오염수는 보관탱크에 있는 총 130만톤 방류량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방류를 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지상 보관이 어렵고,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일본 현지에서 보관되고 있는 오염수는 총 130만톤입니다. 그 장소가 후쿠시마 원전 인큰 저장 탱크인 것인데, 수십개 탱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탱크 모양만 보면 작아 보여도 탱크 하나당 2,900톤에 달하는 오염수가 보관되어 있으며, 이 탱크의 갯수도 900여개 달합니다.

보관되어 있는 오염수는 다핵종제거설비인 ALPS라는 장비를 거쳐 1차적으로 세슘등의 방사능 물질을 제거하게 됩니다. 그리고 방사능 검사는 K4탱크를 거쳐 확인하고 해류 히석을 통하여 후쿠시마 앞바다로 방류를 하게 됩니다.


문제는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한국으로 오는 시간입니다. 도쿄 북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후쿠시마는 대한민국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2013년 부터 후쿠시마를 포함한 8개현(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지바)에서 잡히는 수산물은 수입 금지를 해오고 있습니다.

여러 국가나 학계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수가 북태평양 해류와 캘리포니아해류 및 북적도 해류 쿠로시오 해류등을 거쳐 다시 일본으로 오는데 자연 해류가 정확하게 일치 할 수 없는 노릇이기에 우리나라에 도달하는 시기를 정확하게 현재 상이합니다.

이번에 내놓은 중국 칭화대의 자료를 보면 후쿠시마 방류후 약 250일이면 남해에 다다르게 되고 2년 이면 동해 전체를 장악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중국이나 대만의 경우 오염수 방류를 적극 반대하고 있는 나라이기에 도달 시기를 좀 빠르게 잡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에 반하여 국내 연구기관의 시뮬레이션 자료를 보면 오염수 방류후 4~5년 정도 한반도 도달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염수가 방류된 해수욕장은 과연 괜찮을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국내 연안해역 방사능농도 조사결과 및 오염수 확산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면 해수욕장 이용에는 지장이 없다는 결론입니다. 당연히 개장을 하기전 방사능 긴급조사를 시행할 것입니다.

방류된 오염수 때문에 국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정부에서는 매주 해운대, 을왕리, 경포대, 일산, 대천, 변산, 명사십리, 장사, 학동몽돌, 중문색당 등의 매주 방사능 분석을 시행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일본 자국내 반대 목소리가 큰데도 불구하고 미국을 등에 업은 일본은 고자세를 취하며 우리나라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방류를 결정하였습니다. 이제 한반도 바다는 안전지대가 아닌 것임이 확실시 되었다는 것에는 반론이 없어 보입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시기와 관련하여 철저한 조사를 한다고 하지만 한국인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해산물을 과연 누가, 얼마나 먹을지는 의문입니다만, 학교나 군부대등의 식탁으로 자주 나가지 않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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